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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신입생 모집...14일부터 접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에서 임상약학과,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 온라인학위과정의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총 4학기 수료 시 약학, 이학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입학원서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면접은 5월 24일로 예정돼 있다. 대학원 측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약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4학기 학위과정 수료 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00%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2개 학과를 운영한다"고 전했다.특히 임상약학과는 약사 전문지식 향상과 임상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준비했다.전공과목으로는 ▲신경정신과 약물요법 ▲전해질 조절, 신장질환 및 수액약물요법 ▲순환기 및 호흡기질환의 약물치료 ▲내분비/소화기 약물요법 ▲항암/면역약물요법 ▲골관절약물요법/노인약물요법 ▲소아약물요법/정맥경장약물요법 ▲감염/피부/산부인과 약물요법 ▲임상연구 설계 및 연구방법론 ▲임상약물동태학/임상약물유전체학 ▲사회약학 ▲임상데이터 분석 및 활용 ▲임상약학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대학원 측은 “이대 약대 전임교수와 이화의료원 의료진으로 교수진이 구성돼 질환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또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는 규제가 필요한 의약품, 의료기기, 미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성능에 대한 과학적 평가와 규제 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인 규제과학을 다룬다.2025-04-10 09:19:57정흥준 -
이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온라인학위 신입생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에서 임상약학과,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 온라인학위과정의 2025학년도 제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총 4학기 수료 시 약학, 이학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입학원서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2월 3일 발표 예정이다. 대학원 측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약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4학기 학위과정 수료 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00%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2개 학과를 운영한다"고 전했다.특히 임상약학과는 약사 전문지식 향상과 임상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준비했다. 전공과목으로는 ▲신경정신과 약물요법 ▲전해질 조절, 신장질환 및 수액약물요법 ▲순환기 및 호흡기질환의 약물치료 ▲내분비/소화기 약물요법 ▲항암/면역약물요법 ▲골관절약물요법/노인약물요법 ▲소아약물요법/정맥경장약물요법 ▲감염/피부/산부인과 약물요법 ▲임상연구 설계 및 연구방법론 ▲임상약물동태학/임상약물유전체학 ▲사회약학 ▲임상데이터 분석 및 활용 ▲임상약학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대학원 측은 “이대 약대 전임교수와 이화의료원 의료진으로 교수진이 구성돼 질환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는 규제가 필요한 의약품, 의료기기, 미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성능에 대한 과학적 평가와 규제 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인 규제과학을 다룬다. 국내 최초 100% 온라인학위과정으로 신설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10-06 15:04:34정흥준 -
보건노조파업 61개병원 참여...외래 축소시 약국도 영향권작년 7월 보건의료노조 파업 때는 외래축소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파업을 앞두고 진료 변동을 예고한 병원은 아직 없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간호사 인력 공백으로 외래 축소 시 약국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작년 7월 노조 총파업 때에도 일부 대학병원은 외래진료 축소와 환자 퇴원을 공지한 바 있다. 아직 외래 축소를 환자들에게 안내한 병원은 없지만 파업 현실화에 따라 후폭풍이 예상된다.노조는 지난 19~23일 61개 사업장 조합원 2만9705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2만2101명이 찬성하며 오는 29일 오전부터 파업을 예고했다.노조 측에서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책임 전가 금지 ▲6.4% 임금 인상 ▲주4일제 시범사업 등을 요구하고 있다.조합원 대부분이 간호사이기 때문에 전공의 파업에 따른 피로도를 호소하고 있으며, 파업 시행 시 응급과 중환자 등 필수 업무 인력만 남길 예정이다. 수술과 외래진료에 과부하가 생기면서 후속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참여 병원은 공공 31곳과 민간 30곳으로 총 61곳이다. 사립병원으로는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고대의료원, 노원을지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이화의료원, 조선대병원, 중앙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 한림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등 19곳이 포함됐다. 소위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들은 제외됐다.병원 약제부와 약국가에 따르면 아직 환자 안내가 이뤄지지는 않고 있었다. 진료 축소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참여병원 중 한 약제부 A관계자는 “진료 조정은 아직 원내에서 결정되거나 전달받은 것이 없다. 약사들 중 노조 소속 여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파업 참여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또 다른 약제부 B관계자도 “파업을 하더라도 진료를 줄이거나 약제부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문전 약국들도 이번 파업으로 환자 감소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다만 파업 기간이 길어질 경우 영향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파업 참여병원 인근 C약사는 “아직 환자한테 따로 안내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호사들이 파업을 하면 진료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당장 안내하기보다는 과부하가 되면 진료를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C약사는 “다만 병원 운영진들이 파업에 거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명단에 들어가 있는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파업 참여율은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노조 파업 때에도 큰 영향은 없었다”고 전했다.2024-08-26 11:44:02정흥준 -
이대희 샘병원 이사장, 제27대 대한기독병원협회장 선출사진은 지난 5월 25일 열린 ‘2024년 제48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연례세미나’에서 이대희 이사장(앞줄 좌측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이 향후 2년간 대한기독병원협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기독병원협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에서 개최된 ‘2024년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제27대 대한기독병원협회장으로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5월 26일부터 2년간이다.이대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보건계가 의·정 갈등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협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부담이 크다”며 “기독병원의 비전과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환자 돌봄과 의료 봉사, 국내외 의료 혜택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곳에 기독병원의 사랑과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과 이화의대 목동병원, 명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인천사랑병원, 안양샘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제천 명지병원 등 10여 개 기관의 대표와 리더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한재진 이화의료원 흉부외과 명예교수의 ‘기독병원의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과 전략’ △옥철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대외협력실장)의 ‘기독병원의 차세대 인재 양성 실재’ △심정우 한국인재개발진흥원 대표이사의 ‘기독병원의 조직가치 부합 및 인재역량 프로그램’ 주제의 강의도 진행됐다.한편 지난 1972년 전주예수병원의 설대위 초대 회장으로 시작된 대한기독병원협회는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국내 기독 병원들의 협의체로 선교협력, 교육수련, 연구, 원목 등의 분과에 기반한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의 기독 병원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2024-05-28 10:11:22노병철 -
이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온라인학위과정 신입생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에서 임상약학과,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 온라인학위과정의 2024학년도 제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총 4학기 수료 시 약학, 이학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입학원서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대학원 측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약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4학기 학위과정 수료 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00%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2개 학과를 운영한다"고 전했다.특히 임상약학과는 약사 전문지식 향상과 임상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준비했다. 전공과목으로는 ▲신경정신과 약물요법 ▲전해질 조절, 신장질환 및 수액약물요법 ▲순환기 및 호흡기질환의 약물치료 ▲내분비/소화기 약물요법 ▲항암/면역약물요법 ▲골관절약물요법/노인약물요법 ▲소아약물요법/정맥경장약물요법 ▲감염/피부/산부인과 약물요법 ▲임상연구 설계 및 연구방법론 ▲임상약물동태학/임상약물유전체학 ▲사회약학 ▲임상데이터 분석 및 활용 ▲임상약학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대학원 측은 “이대 약대 전임교수와 이화의료원 의료진으로 교수진이 구성돼 질환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이다.또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는 규제가 필요한 의약품, 의료기기, 미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성능에 대한 과학적 평가와 규제 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인 규제과학을 다룬다. 국내 최초로 100% 온라인학위과정으로 신설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04-12 14:07: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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