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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의원, 이재명 선대위 '보건의료 정책·직능' 활동 매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2일 이재명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되면서 6.3 대선을 앞두고 보건의료 분야 정책·직능 활동에 전력한다. 김윤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출정식 당일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보건의료 정책 공약 발굴·실현과 직능단체 정책 의견 수렴·협약 등 활동에 나선다. 실제 김 의원은 이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대선 10대 공약 중 보건의료 분야 공약 설정에 힘썼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치료받을 권히 확보, 국민참여 의료개혁으로 의료대란 해결·건강보험 지속가능성 확보가 이 후보 보건의료 분야 공약 일부다. 김 의원은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오는 14일 대한약사회에서 시도약사회장단과 정책협의에 나선다. 권영희 약사회 회장과는 이미 앞서 여러차례 만나 대선 공약을 놓고 상호 의견소통을 나눠 왔다. 이후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보건의료 직능단체와 협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며 "남은 3주 간 지극정성을 다해 이 후보 당선과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입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2025-05-13 11:27:17이정환 -
김문수 "윤석열 의료개혁, 원점 재검토…6개월 내 재건"[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12일 공약했다. 당선 후 6개월 이내 붕괴된 의료시스템을 재건하고, 의대생 참여를 보장한 대통령 직속 미래의료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예고했다.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의료안전망을 복구하고 합리적인 의료시스템을 재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2025-05-12 12:22:25이정환 -
이재명 "국민참여 의료개혁위...필수약 공급불안 해소"[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참여형 의료개혁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해 의료대란을 해결하고 건강보험재정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상별·질환별 특성을 고려해 보장성을 확대하고 희귀·난치질환 부담 완화, 소아비만·소아당뇨 국가책임 강화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의료 품질과 안전성을 고려한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고 필수의약품 수급불안 해소, 감염병 위기 대응 인프라 구축도 약속했다. 12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1대 대통령선거 10대 정책공약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참여 의료개혁으로 의료대란을 해결하고 건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로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국민참여형 의료개혁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해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추진한다. 보건의료 전문직능 간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적정인력을 확보하겠다는 비전도 내비쳤다. 건보 국고 지원을 안정화하고 수가보상체계 개편도 공약에 담겼다. 특히 대상별·질환별 특성을 고려한 보장성 확대로 의료비를 절감하고 희귀·난치질환 부담 완화와 소아비만·소아당뇨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필수의료를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지역의사·지역의대·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을 확보하고 진료권 중심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국립대병원 거점병원 역할 강화로 지역·필수의료 개선에 나선다. 응급환자 신속 이송-수용-전원체계 수립으로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고 진료권 중심 응급의료체계와 중증-응급 24시간 전문의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아울러 주치의 중심 맞춤형 일차 의료체계 구축과 방문·재택 진료도 확대한다. 의료 질과 안전성을 고려한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는 동시에 필수약 수급불안 해소, 감염병 위기 대응 인프라 구축도 예고했다. 민주당은 해당 공약 이행과 관련해 법률 제·개정 사항은 6월부터 준비해 단계적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재정의 경우 올해 추경과 내년도 예산 수립에 반영하고, 건강보험 관련 사항은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고 했다.2025-05-12 11:55:29이정환 -
치협, 선거운동원제 폐지·불법선거운동 규제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 시 적용되어 왔던 결선투표제와 선거운동원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정관 및 선거관리 규정개정이 의결돼 오는 4월 26일 울산 대의원총회에 상정된다. 또한 이동 파노라마 검진 가능 차량 제작이 추진되며,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가 39번째 분과학회로 인준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8일 2024회계연도 제10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협회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 건 등 모두 1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1월 정기 이사회에서도 논의 됐던 작년 제73회 대의원총회의 결선투표제 폐지 의결사항 등을 반영키 위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축조 심의를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개정안을 보면 ▲결선투표 폐지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오직 후보자와 100명 이내의 선거운동원에게만 선거운동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은 만큼, 모든 회원들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불법선거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의 공개 경고 시 후보자 기탁금에서 1건당 500만원에 해당되는 금액을 차감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또한 정관 개정안으로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 시 대표 발의 대의원을 명시토록 최종 의결했으며, 정관 개정안 중 회원 권리 강화 조항은 추가 논의 후 차기 이사회에 재 상정키로 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이동 파노라마 검진가능 차량 제작을 위한 예산안을 승인했다. 모든 국가구강검진 시 파노라마 촬영 도입 정책은 치협과 대의원총회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만큼, 향후 국가사업 정책 반영을 위해 차량 제작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사회는 또한 작년 제73회 대의원총회에서 일반 의안으로 상정됐던 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안건에 열띤 논의를 진행했으며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했다. 준비위원회는 이강운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정휘석 법제이사를 간사로 구성하고 위원으로는 송종운·이정호 치무이사, 박찬경 법제이사, 허민석 학술이사, 허봉천 국제이사, 신승모 재무이사, 손찬형 정보통신이사, 황우진 홍보이사, 이한주 경영정책이사, 정국환 정책이사로 구성된다.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 운영할 수 있다. 의협은 2013년에 인가를 받아 현재 약 2만여 명이 가입돼 운영 중이다. 대한한의사협회도 설립을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회장은 "절기 상 입춘이 벌써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매서운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의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는 계속 뜨거운 것 같다"며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 드리며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2025-02-20 09:47:30강신국 -
"온라인투표에 맞게"…약사회 선거관리 규정 손 본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사실상 온라인투표로 전환된 대한약사회장과 시도지부장 선거 규정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간다. 대한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김대업, 중앙선관위원장)은 10일 지난 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리하고 정관개정특별위원회에서 작업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현재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이 선거관리위원장, 정관개정특별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총회 부의장 2인이 선관위, 정관개정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업 의장은 이번 선거관리 규정 개정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정리했다. 사실상 올해 선거부터 약사회장 선거가 온라인투표로 전환된 만큼, 온라인선거에 맞는 규정 개정이 필요했다는 것.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관리가 강화되면서 기존 선거 규정에서 미비한 점들에 대한 보완이 필요했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 발견된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재발 방지 차원도 있었다는 것이 김의장의 설명이다. 김 의장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선관위 회의가 25차례 걸쳐 진행됐다. 선거 기간 한달 간 주 3일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는데 더해 수시로 회의를 진행됐다. 이례적으로 선관위 회의가 많았던 것으로 안다”며 “이 과정에서 개정이 필요한 규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록해 규정개정특위에 넘겨 체크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온라인투표로 전환되면서 반드시 개정돼야 할 부분이 다수 발견됐다”면서 “더불어 선거규정이 오래 전에 마련됐다 보니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과 맞지 않는 규정들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지속적으로 준비해 최대한 빠르게 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총회의장단이 마련한 이번 선거관리 규정 개정안은 오는 3월 11일 진행되는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돼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회의 출석한 대의원의 과반의 동의로 통과가 결정된다. 선관위가 발표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중 눈에 띄는 부분들을 정리해 봤다. ◆16개 시도지부 선거 관련 규정=지부 선관위에 대한 중앙 선관위의 지도, 감독 기능(제7조 제2항) 규정이 포함됐다. 지부장 선거를 관장하는 지부 선관위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지도·감독 권한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더불어 지부장 선거 입후보자 기탁금, 등록비 상향 조정(제26조, 제27조)에 대한 내용도 있다. 지부 선관위 운영비를 일반회계로 충당하는 현실을 감안해 지부장 선거 후보자 등록비, 기탁금을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기탁금의 경우 기존 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상향하고, 등록비는 선거인 수가 2000명 미만 지부 기준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선거인 수가 2000명 이상, 4000명 미만인 경우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하는 안이다. ◆선거운동 관련 조항=지난 선거에서 발견된 온라인투표로의 전환됨에 따른 규정 개선안도 포함됐다. 대표적인 것이 방문 선거운동 제한 조정(제31조 제2항) 건이다. 우편 투표를 선택하는 유권자가 소수에 불과한 만큼 방문 선거운동 금지 기간을 축소, 조정한다는 내용이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투표 용지 발송일 다음부터 후보자의 방문 선거운동이 금지됐는데, 대다수 유권자가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만큼 ‘온라인 투표 시작일부터 방문 선거 운동이 금지 된다’로 변경됐다. 의장단에 따르면 규정이 개정되면 후보자 별로 이전보다 10일 가량 방문 선거운동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더불어 선거권 없는 자의 선거운동 금지 조항(제31조 제2항)과 이에 따른 징계 조항(제54조의2 제2항)이 신설된다. 공직 선거법을 준용해 선거권 없는 자의 선거운동 금지를 대한약사회 선거관리 규정에도 명문화하도록 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논란이 됐던 SNS 선거운동 조항도 일부 개정된다. 기존 SNS선거운동 관련 규정이 후보자 또는 후보 선거캠프로만 제한되면서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에 의장단 측은 선거권자의 SNS 선거운동(제31조 제2항, 제32조의2 제3항) 조항을 개정해 ‘후보자 및 캠프’ 뿐 아니라 선거권자의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허용하되 10인 이상의 단체방에서의 선거운동은 금지하는 것으로 개정된다. ◆다른 후보자 비방 금지=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후보자 간 의혹제기에 대한 선거관리 규정 신설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다른 후보자에 대한 비방 금지(제33조) 규정에 제4항이 신설된다. 신설 조항을 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방 후보자로부터 타 후보자에 대하여 의혹제기가 있는 경우 의혹제기자에게 기간을 정하여 근거자료 제출 등 소명을 요청할 수 있고, 의혹을 제기한 후보자는 그 요청에 응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무분별한 의혹제기로 인한 혼탁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후보자가 주장하는 의혹에 대한 근거자료 제출과 소명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대업 의장은 “선관위 고문변호사, 정관개정특위 변호사가 동일인으로 선관위 회의 초기부터 계속 회의를 함께 하며 작업을 준비해 왔다”면서 “선거관리규정은 출석 대의원의 과반수 찬성이면 통과된다. 이번 선거관리 규정 개정은 큰 논란 없이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 예비후보 등록, 본후보 등록을 구분짓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등 여러 의견들도 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었다”면서 “더 정비하고 개선해 나가야할 부분들이 있다고 본다. 차기 선관위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25-02-10 20:59:49김지은 -
제40대 간협회장 선거, 신경림 vs 탁영란 맞대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 선거에 신경림 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71, 이화여대)과 탁영란 현 회장(67, 한양대)이 출마한다. 기호 1번 신경림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박인숙 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이태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기호 2번 탁영란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승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호부원장, 제2부회장 후보로 장숙랑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학장과 러닝메이트가 됐다. 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말숙)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회장 후보로 신경림 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탁영란 현 회장이 확정됐다고 1월 20일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 발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앞으로 2년(2025~2026년) 동안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선거는 오는 2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간호협회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임원선거에서 회장은 재적의원(임원 및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된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정하게 된다. 부회장의 경우 회장 후보로 확정된 사람이 제1부회장과 제2부회장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해 선거에 나서게 된다. 당연직 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관에 의해 병원간호사회 회장이 확정됐다. 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부회장은 간호협회 회원 수의 25%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된 지부 및 산하단체의 장으로 하며, 부회장의 순서는 회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하도록 명시돼 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원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게 공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창을 간호협회 홈페이지(https://www.koreanursing.or.kr)에 개설했다. 선관위 전용창은 임원 후보 명단,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사항, 선거일정, 선거운동 지침, 선거관리 규정, 공지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2025-01-20 20:31:35강신국 -
"대약·지부도 하는데"...분회도 온라인투표 가능할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지부장 선거도 온라인으로 하는데 분회장 선거도 온라인으로 하면 안되나요?" 온라인 투표의 편리성을 경험한 약사들 사이에서 경선 분회장 선거도 온라인으로 실시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장이나 지부장과 달리 '분회장'은 명예보다 봉사를 위한 자리이고, 약국을 비워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보니 사실 지원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경선 자체가 드물어 지고 있는 거죠. 올해 서울지부의 경우 산하 24개 가운데 경선은 2곳에 불과합니다. 경기지부는 단 한 곳도 경선이 없을 만큼 이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편리성과 함께 투표율을 재고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은 경선 분회 회원들 사이에서는 온라인 투표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분회장 선거의 온라인 투표' 가능한 일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올해 대한약사회장과 지부장 선거에서 도입했던 온라인 투표를 분회장 선거에 바로 도입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온라인 투표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와 후보 등의 합의 과정은 물론 투표 방식 등에 대해서도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입후보 등록 절차가 완료되고 선거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한약사회 지부·분회 조직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을 한 번 들여다 보죠. 제20조의3 [임원선출]에 '제1항, 제3항 및 제6항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총회를 개최하는 경우 해당 분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투표방법(현장투표, 우편투표, 온라인투표 등)으로 분회장 선거를 실시할 수 있다'는 규정이 2021년 신설됐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감안해 신설된 규정이라고 볼 수 있죠. 비대면 총회를 개최하는 경우라는 제한적 단서가 붙어 있기는 하지만, 통상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을 분회가 준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온라인투표가 불가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는 게 약사회 측의 해석입니다. 한 가지 더, 17조 [총회] 규정을 살펴보면 ▲분회의 총회는 회원총회로 한다 ▲분회의 정기총회는 매 회계 연도 종료 후 1월 20일 이내에 소집 개최해야 한다 ▲분회총회는 회원 3분의 1이상으로 성립하고 재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등의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즉, 분회총회 규정에는 온라인투표에 관한 내용이 규정돼 있지 않다는 것이죠. 현재 대면총회-대면투표의 경우 현장 참석자를 기준으로 총회와 투표가 진행되지만, 온라인투표의 경우 참석범위를 어떻게 인정할지, 온라인투표 방식을 어떻게 정할지 등에 대한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얘깁니다. 가령 선거인명부에 포함되는 모든 선거인이 온라인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할 지, 현장에 참석한 선거인에 대해서만 온라인 투표를 허용할 지 등에 대한 선행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죠. 실제 대한약사회로도 분회 온라인 투표에 대한 질의가 올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약사회 관계자는 "대한약사회와 지부의 경우 선거일정과 총회일정이 각각 분리돼 있고, 총회의 경우 대의원 총회를 실시하다 보니 분회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분회의 경우 회원총회를 실시해야 하고 성원과 의결 등의 절차와 규정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자칫 온라인 투표를 실시할 경우 성원·의결 등 총회 실시에 있어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만약 분회가 온라인 투표 등을 실시할 경우 통상 분회 총회의장, 부의장, 감사 및 약사윤리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가 방법을 후보자와 회원들에게 사전 고지해야 하다 보니 당장은 시기적으로 촉박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습니다. 편리성과 투표율을 모두 제고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이 있는 만큼 당장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도 시대가 변하는 만큼 3년 뒤인, 2028년도 분회장 선거에서는 대한약사회, 지부와 같은 방식의 온라인 투표도 진행될 수 있지 않을까요?2025-01-13 20:43:07강혜경 -
[기고] SNS 선거운동은 세대 간 소통의 시작SNS는 현대 사회에서 정보 전달과 소통의 필수적인 도구다. 특히, 젊은 약사들은 뉴스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SNS를 통해 접할 정도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온라인 투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SNS 선거운동이 처음으로 허용된 역사적인 선거로, 변화하는 소통 환경을 반영하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구적인 결정이었다. SNS 선거운동은 앞으로 세대 간 소통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필자는 변화된 투표 시스템과 선거운동 방식이 젊은 약사들과 바닥 민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대한약사회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SNS 선거운동을 주도했다. 그러나 선거 초반, 후보자 3인 중 2인의 SNS에 게시된 콘텐츠가 사전 선거운동으로 간주되어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SNS는 크게 메신저형과 미디어형으로 나눌 수 있으나, 현행 선거관리규정은 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후보자와 젊은 약사들 간 소통을 불필요하게 가로막는다는 아쉬움을 남긴다. 메신저형 SNS(카카오톡, 텔레그렘, 문자메시지 등)는 사용자가 특정 발신자의 메시지를 별도로 차단하지 않는 이상 원하지 않는 정보도 받게 되는 구조적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다량의 문자메시지와 콘텐츠가 전달될 경우 회원들은 반복적이고 과도한 정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선거 자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 따라서, 메신저형 SNS를 통한 사전 선거운동은 기존처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디어형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는 사용자가 특정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구독함으로써 정보 접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구조다. 유권자는 필요에 따라 팔로우 해제나 구독 취소를 통해 손쉽게 정보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후보자가 계정을 처음 개설하고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더라도 타겟 사용자(유권자)에게 주목받기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된다. 40일이라는 짧은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와 유권자가 관계를 형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미디어형 SNS 선거운동은 규제를 완화해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약사회원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일방적인 문자폭탄이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맥락 없이 반복되는 홍보 메시지다. 반면, 소셜미디어에서 회원들이 스스로 선택해 접하는 후보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참신하고 흥미롭게 구성된 정책 홍보 콘텐츠는 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 SNS 세부 유형에 맞춰 선거관리규정을 개선하면,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젊은 약사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진정한 축제가 될 것이다.2024-12-19 18:34:27이윤표 약사 -
임채윤 한약사회장 재선 성공...득표율 78% 압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기호 2번, 원광대 한약학과, 38)이 재선에 성공했다. 19일 대한한약사회에 따르면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임 후보는 78.0% 득표율로 연임을 확정지었다. 임기는 2025년 총회 인준일로부터 3년이다. 이번 대한한약사회 총 유권자수는 1283명으로, 이 가운데 1116명인 87%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임채윤 후보와 강보혜 후보가 각각 870표(78%), 246표(22%)를 획득했다. 임채윤 회장은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약사회, 한의사회 등 유관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약사 역할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전력 질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수)는 지부 선거 결과도 발표했는데, 유일한 경선지역인 경기에서는 서동욱 후보가 상대후보인 현자경 후보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에서는 찬반 투표가 이뤄져 입후보자 전원이 당선됐으며 입후보자가 없는 인천은 재선거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를 통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분들이 선출된 만큼, 우리 협회가 지속적으로 국민보건증진과 한약사제도 발전에 힘쓸 수 있도록 회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24-12-19 18:26:38강혜경 -
[대구] 제17대 회장에 금병미 "새물결, 새변화, 새도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17대 대구시약사회장에 금병미 후보(62, 영남대)가 당선됐다. 대구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단독 입후보했던 금 후보에 대해 당선증을 전달했다.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단합된 약사, 하나된 약사회'를 모토로 선거에 출마한 금 당선인은 "새물결, 새변화, 새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법·탈법이 사라진 정의의 약사회, 회원의 고충과 민생을 내 일처럼 해결하는 약사회, 약사의 자존감과 위상을 높이는 약사회, 약사의 전문성을 지키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약사회, 다양한 문화 활동과 스포츠 활동으로 함께 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12-13 16:07:35강혜경 -
[울산] 유효성 "튼튼하고 든든한 약사회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유효성 후보(53, 경성대)가 제10대 울산광역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울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유 후보에 대해 당선증을 전달했다. 유 당선인은 "힘들지 않은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모진 풍파가 온다고 해도, 배가 튼튼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튼튼하고 든든한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우리의 배가 더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함께 잘사는 약업환경' 만들기를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빈익빈 부익부는 어디에도 존재하지만, 약사사회에서는 가장 약하고 힘든 약국을 최우선으로 해 모두가 괜찮은 약업 환경을 만드는 데 꼬박 3년을 희생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약사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약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2024-12-13 11:00:09강혜경 -
[대전] 차용일 3선 성공…"공감가는 회무, 행복한 약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58, 충남대)이 3선 지부장이 됐다. 대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진환)는 12일 제14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차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차 회장은 "지지하고 성원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변화를 바라는 회원 여러분의 열망을 안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다수에 공감가는 회무, 존중받는 약사, 함께 행복한 약국, 힘있는 약사회를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4-12-13 10:32:07강혜경 -
[인천] 윤종배 "회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결책 찾을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제18대 인천시약사회장에 윤종배 후보(58, 중앙대)가 당선됐다. 이번 인천시약사회장 선거는 윤종배 후보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경선 없이 추대로 진행됐다. 인천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종경)는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윤 당선인의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윤종배 당선인은 “회원의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또 “약사사회가 당면해 있는 약국 운영 어려움, 품절약 문제, 한약사와의 갈등 해결과 더불어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으로 인한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약사직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윤 당선인은 최우선 과제로 회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꼽았다. 그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결 된 힘을 만들어가겠다.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며 "함께 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회원과 함께 더 나은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당선증 전달식에는 인천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송종경 위원장과 손영리·고안나·문형철·전영빈·이정민 위원,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2024-12-13 10:13:07김지은 -
[전북] 전용근 당선인 "희망찬 전북약사회 만들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용근 전주시약사회장(56, 우석대)이 전북약사회장에서 당선됐다. 전북도약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용훈)는 12일 약사회관에서 단독 입후보한 전용근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전용근 당선인은 전주시약사회 36대회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쌓은 회무를 바탕으로 지부장에 도전했다. 전 당선인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사 직능 발전 및 약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따뜻하고 희망찬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를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2024-12-13 04:04:18강신국 -
[전남] 김성진 "3년간 몸과 마음 바쳐 회원 위해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성진 여수시약사회장(52, 조선대)이 제33대 전라남도약사회장에 최종 당선됐다. 전라남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서영)는 12일 단독 입후보한 김성진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김성진 당선인은 "마음이 무겁다. 앞으로 3년간 몸과 마음을 받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건강과 회원들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회원들과 함께 약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4-12-12 21:45:36강혜경 -
[충남] 박정래 "9년 거울삼아 한 번 더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4선에 성공한 박정래 충남약사회장이 "지난 9년을 거울삼아 한 번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남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일수)는 12일 제39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래 후보(66, 중앙대)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정래 회장은 "지난 9년을 거울삼아 맡겨주신 3년을 회원과 약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약사·한약사 직능을 명확히 구분짓고, 한약사의 불법행위 처벌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대체조제 활성화 시행령과 성분명 처방 법제화, 약배달, 화상투약기 시범사업 폐기 등 3개 과제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회장이 되겠다. 초심으로 회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고 권익과 직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4-12-12 21:11:08강혜경 -
[경남] 최종석 후보 3선 성공...득표율 52.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장 선거에서 최종석 후보(53, 전남대)가 최종 당선됐다. 이번 선거 승리로 최 당선인은 3선에 성공했다. 경남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따르면 12일 진행된 개표에서 최 당선인은 총 투표수 1583표 중 829표를 획득, 52.4%의 득표율을 얻었다. 최 당선인은 이날 상대 후보인 류길수 후보(55, 부산대)와 경선을 치렀으며 류 후보는 754표로 47.6%의 득표율을 달성했다. 최 당선인과 류 후보 간 표차는 75표다. 경남약사회 선관위는 개표 후 최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최종석 당선인은 “지난 6년 간 했던 회무가 회원들한테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의 3년은 지난 6년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2024-12-12 18:19:34김지은 -
[경기] 연제덕 후보 당선…"약사회 통합 이루겠다"[18시 28분] 기호 2번 연제덕 후보(기호2번, 60, 서울대)가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서울대 출신 첫 경기도약사회장이다. 연제덕 후보는 5738표 중 3342표(58.2%)를 얻어 2396표(41.8%)를 받은 한일권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결정됐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연제덕 후보에 대해 당선증을 전달했다. 연제덕 당선자는 '약사회 대통합'을 첫번째 각오로 다졌다. 그는 "전체 유권자 가운데 30% 정도가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선거에 무관심한 분들과 선거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을 약사회로 끌어들여 대통합을 이루는 게 첫번째 숙제"라며 "정책을 모두 떠나 대통합을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출신 첫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된 데 대해서는 "중앙대 출신 회장이 9명, 이화여대 출신 회장이 1명이었다. 홀로 현장을 다니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조직이 잘 갖춰진 중앙대가 부러웠던 것도 사실"이라며 "선거가 동문들이 조직화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약권신장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우편투표 26표 중 한일권 7표, 연제덕 14표 [2보] 연제덕 후보 7표 앞서 [18시 24분] 우편투표 개함 결과 유효득표 21표 중 연제덕 후보가 14표를, 한일권 후보가 7표를 얻었다. [1보] 경기도약사회 최종 투표율 71.8% [18시10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은 최종 71.8%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선거 투표율이 57.3%였던 점을 감안하면 14.5%p 높아졌다.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가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유권자 8017명으로 우편투표 26표, 온라인투표 7991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서함에 도착한 우편투표용지는 21장이며, 1장은 수취인 불가 반송처리 됐다. 한편 이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기호 1번 한일권 후보(56, 중앙대)와 기호 2번 연제덕 후보(60, 서울대) 양자구도로 진행된다.2024-12-12 18:09:03강혜경 -
전북도약 "윤 대통령 퇴진하라...비상계엄 정당화 여려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12일 성명을 내어 "지난 3일 밤 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전 국민을 혼란과 충격에 빠뜨렸다"며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하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려 한 시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불법 계엄 선포는 단순히 개인의 실수로 치부할 수 없으며,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군을 동원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음이 분명하다"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갈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즉각적인 사퇴만이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회복 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윤 대통령은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헌법을 위반한 피의자로 성실하게 수사 받아야 하며, 국회는 국민의 주권을 위임 받은 헌법기관으로서 절차에 따라 탄핵안을 통과시키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이러한 요구에도 개인의 안위 만을 위해 끝까지 정권 유지를 고수한다면, 우리는 이 중대한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도민들과 연대해 즉각적인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024-12-12 09:57:02강신국 -
[경기] 선관위, 온라인·우편투표 개표 준비 착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를 앞두고 개표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편투표로 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투표용지 회수에 대비한 이동 경로를 점검하는 한편, 회송봉투 대조 및 개표작업과 우편, 온라인 투표 결과 취합과 개표결과 발표, 당선증 교부 등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유권자 총 8017명(온라인투표 7991명, 우편투표 26명)으로 11일 오후 6시 기준 61.2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일까지 수차에 걸쳐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메세지를 회원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함삼균 선관위원장은 "경선이 치러지는 지부 중 경기도약사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3년, 약사 직능의 공동 목표인 약사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유권자로서 정당한 권리인 투표권을 적극 행사하기 바란다"며 회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2024-12-12 09:04: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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