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醫 "합천보건소, 성분명 처방 즉각 철폐"
- 이정환
- 2017-05-15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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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분업 근간 흔들어…폐지 투쟁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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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가 합천군 보건소가 시행중인 성분명 처방 사업을 즉각 철폐하라고 15일 촉구했다.
최근 합천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등이 참여한 내부 협의에서 도매상이 납품한 제네릭을 조제하는 사실상 성분명 처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근무 의사가 상품명 처방이 아니라 성분명 처방을 하는 것은 의약분업 근간을 흔드는 사안이라는 게 경기도의사회 주장이다.
경기도의사회는 "경제적 논리에 입각해 저렴한 약제 처방을 조장하는 것은 보건소의 지역주민 건강권 침해"라며 "(성분명 처방을 폐지하지 않으면)의료계는 의약분업 폐지 투쟁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junghwanss@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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