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듀카브' 연매출 100억원 달성 전망
- 김민건
- 2017-08-18 11:29: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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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1년 만에 블록버스터 제품 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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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대표 최태홍)은 18일 듀카브가 오는 9월과 10월 중 월 매출액 10억원 실적이 예상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연내 1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 피마사르탄과 CCB(칼슘 채널 차단제)계열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혈압 복합제다.
보령제약이 밝힌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발매 후 지난 7월 기준으로 누적 매출 약 60억원을 달성했다. 추세대로라면 연매출 100억원을 넘길 것이란 관측이다.
듀카브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공작(Duke)과 ARB계열 황제 카나브(Kanarb)라는 의미다. 회사 관계자는 "카나브 패밀리로서 일관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부여다. CCB복합제에서도 황제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령은 지난 17일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듀카브 처방 사례 발표 및 우수영업사원 시상 등도 열렸다.
최 대표는 "임상으로 입증된 효과를 바탕으로 처방의와 환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듀카브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환자 삶의 질 개선과 국내외에서 상업적 성과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페셜 심포지엄도 계획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내달 9월 10일부 11일까지 세계 심장학계 거두로 알려진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 메디컬센터 소속 마이클 웨버(Michael A weber)교수가 방한한다. 그는 고혈압 환자 관리에 대한 특별섹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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