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개국 해외약사 1700명 서울 온다…10일 FIP 개막
- 강신국
- 2017-09-04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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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약국 등 학술행사 풍성...포스터 800여편에 54개 업체 부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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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94개국, 1637명의 해외약사가 참석하는 77차 서울 FIP(세계약사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1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행사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서 열리며 개막식은 10일 오후 3시부터 코엑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FIP 총회 및 학술대회는 세계각국의 약사, 약학단체의 대표자 회의, 세계 약학대학장 포럼, 4일간 국제 학술대회로 구성된다.
세계 약학인의 축제인 FIP 서울총회를 앞두고 반드시 챙겨봐야 할 이슈와 행사 등을 짚어봤다.
먼저 FIP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Plenary Session으로 불리는 학술대회다. 전 세계 약국, 약무, 약학의 최신 흐름과 동향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다.

◆ 약무 지식함양(토픽A) = △인재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복약준수의 향상 기술 △새로운 보건모델(의사와 약무 인력의 통합) △약학교육의 개혁 등이 소개된다.
◆ 정확한 약물치료(토픽B) = △집단약리학과 약용량 개별화 △정밀약물요법의 실무적용 △맞춤의학의 윤리적 접급 △바이오시밀러의 연구, 규제, 및 책임사용이 소주제로 다뤄진다.
◆ 처방을 넘어선 약국서비스(토픽C) = △환자요구에 대한 맞춤 서비스 △신약 복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건강한 노화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 능력이 낮을 때의 대처법 △향균제 관리(국제적인 해법) 등이 발표된다.
◆ 스마트 약국(토픽D) = △원격약국(새로운 시대의 약료) △교육과 실무를 위한 하이테크 해법 △스마트약국 소개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약국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다.
◆ 특수 관심영역(토픽E) = △파마시테크니션 심포지엄 △천연물 의약품 책임사용의 보장 △개도국에서의 약무발전 △국제적 네크워크를 통한 아이디어 공유 △한국의 약학 △약사는 독감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세계학장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참가 제약사는 JW중외제약, 광동제약,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바이엘코리아, 보령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삼진제약, 신풍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일동제약, 제일헬스사이언스, 종근당, 풍림무약, 한국다케다, 한국콜마, 한국화이자제약, 한독, 한미약품 등이다.
단체 및 기타업체는 국민은행, 내셔널지오그래픽, 노바렉스, 유야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알파비앤에이치, 약학정보원, 에스오엔컴퍼니, 에이치피앤씨, 약학대학학생협의회, 충북산학융합본부, 팜택스, 크레소티 등이다. 여기에 해외업체와 단체 14곳도 부스를 마련해 총회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사드 문제 영향을 받었던 중국은 약 100여명 정도가 방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학술대회, 포스터, 전시회 부스 등은 사전 등록을 하지 않으면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현장에서 접수를 할 수 있지만 등록비가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1차 사전등록자는 45만원, 2차 사전등록자는 52만원이었다. 현장등록을 할 경우 1050유로다.
여기에 국내 약대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78명이 투입된다. 서류전형과 인터뷰 등을 거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영어에 능통하다. 또 FIP본부에서 선발한 자원봉사자 29명은 본부에서 행사 진행을 돕게된다.
또 생수 3만병이 행사장에 제공되는데 아리바이오라는 업체에서 홍보용으로 기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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