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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약국운영 정연심 약사, 유재라봉사상 영예

  • 강신국
  • 2017-11-15 18:46:48
  • 한국여약사회, 제26회 정기총회-20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56년간 동네 약국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정연심 약사(82, 서울대)가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김성순)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겸한 제20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한 정연심 약사와 상을 시상한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
여약사회는 봉사상 추천 사유를 통해 "정연심 약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동네 약국을 운영하는 한편 오지마을 투약봉사, 불우청소년, 나병환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여약사로서 귀감이 돼 왔다:며 "매년 6.25 참전국인 필리핀을 방문해 빈민층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 코피노 아동 장학금 지원 사업에 혼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쉐링 대표이사로서 10년간 사업신장을 이루며 여약사의 위상을 높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정연심 약사는 "유재라봉사상 앞에서 진정 숙연한 마음을 갖게 된다. 자랑스럽고 감격스러운 26년의 발자취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위안하는 기회를 가진다"며 "주어진 상금을 또 다른 여약사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를 대신해 조욱제 부사장은 "유재라봉사상은 故유일한 박사의 영애로서 2대에 걸친 재산의 사회환원을 통해 나눔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故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1998년 재정돼 올해로 20회를 맞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참된 봉사실천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역대 수상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유재라봉사상은 숭고한 자기희생의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분을 찾아 시상하는 뜻깊은 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성순 회장은 "한국여약사회는 사랑, 봉사, 헌신을 기본정신으로 전문 여약사로서 국내외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여약사회가 봉사단체로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약사회 총회 및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에는 김상희 국회의원, 조덕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유재라봉사상 = 정연심 약사 △감사패 = 이상희(녹색삶지식원 이사장, 11대 과학기술부 장관), 남종현(그래미 회장), 조동환(약사공론 총괄국장), 최정수(신한생명 실장) △공로패 = 이문옥, 최희순, 이강희, 함송원, 위성숙, 김선행, 김정애, 한영옥, 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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