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65세 이상 '한약급여' 추진...복지부와 협의
- 이정환
- 2017-11-16 1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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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회원 투표결과 78% 찬성…복지부와 협의진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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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의협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전회원 대상 투표결과 찬성률 78.23%로 한약 급여 추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의사 회원 총 투표자 1만9731명 중 찬성표는 9347명이었다.
한의협은 향후 법, 제도 장치마련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설립할 방침이다.
한약 건강보험 적용은 지난 2012년 12월 복지부가 2000억원 규모 재정을 투입해 '치료용 첩약의 건보적용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의결한 바 있었지만 한의계 내부 의견이 합치되지 않아 무산됐었다.
한의협은 전회원 투표로 한약 급여 관련 한의계 의견이 합일된 만큼 건보적용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주의 직무대행은 "한약 건보급여는 한의사 의료기기 입법과 함께 한의계 주요현안이다. 전 회원 뜻을 수렴하기 위해 투표를 실시했다"며 "한의사 뜻이 확인된 만큼 한약 급여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등 구체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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