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인티팜'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
- 김민건
- 2017-11-17 1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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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동 약품관리 시스템 인티팜 개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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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와 관리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하는 한미약품그룹 계열사다.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인티팜(INTIPharm)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제이브이엠은 "인티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으로 '지정맥 인식' 기능을 통해 권한자만 시스템에 접근하게 하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 처방시스템과 자동 연동되어 효율적이면서 정확한 의약품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다수의 상급& 8729;종합병원에서는 인티팜 사용을 통해 오투약율 0%, 투약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제이브이엠은 밝혔다. 현재 각급병원 14곳에서 21대를 운영하고 있다. 30개 병원과는 도입을 논의 중이다.
인티팜은 처방에 따라 전자동으로 의약품을 배출하는 기능과 영상 저장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추적관리로 병& 8729;의원과 약국 등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모듈은 '지정맥 로그인 및 비밀번호 입력'이라는 이중 암호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약사와 간호사의 의약품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임상 및 복약지도, 환자 케어와 투약 등 본질적이고 고차원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브이엠은 2011년에도 자동 정제 포장 검수 시스템인 비젠(VIZEN)으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비젠은 조제 완료된 약 포를 자동으로 검수하고 체크해, 조제 검수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제이브이엠은 40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해 출원 진행 및 등록된 국내외 특허건수가 883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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