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전국 설명회 열린다
- 이정환
- 2018-01-08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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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원 "1000석 규모 설명회장 예약...사전교육신청 등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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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1월 전국 설명회에서 참가자 수 파악 미흡으로 참석인원을 수용하지 못해 약국약사 등 마약류 도·소매업자 불편을 야기한 만큼 올해는 온라인 사전 교육신청을 받고 초과시 마감하기로 했다.
의약품안전원은 지역에 따라 평균 800석, 많게는 1000석이 넘는 설명회장을 예약한 상태다. '한 기관 당 가급적 담당자 한 분만 참석바란다'는 당부도 따라 붙었다.
7일 의약품안전원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제도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5월 18일부터 시작하는 마약류통합시스템은 마약류 의약품 취급내역의 실시간 의무보고가 골자다.
설명회는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소개와 함께 시스템 보고법 설명, 웹보고(조제·투약·구입·양도·양수·폐기 등), 연계보고법, 향후 일정·지원방안, 질의응답 등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마약류 도·소매업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www.nims.or.kr)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을 해야한다. 지난 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약품안전원은 수용가능한 교육인원 초과 시 신청을 마감하기로 했다. 특히 가급적 한 기관에서 마약류의약품 취급보고 담당자 한 분만 참석바란다는 부탁도 곁들였다.
지난해 발생했던 참석자 수용력 부족에 따른 불만유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스페이스쉐어에서 시행됐던 설명회는 당초 참가예상인원이었던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600여명 인파가 참석해 설명자료 부족 등 불편을 야기했었다. 부족한 자리 탓에 참가자들이 설명회장 안팎에서 강의를 서서듣거나 바닥에 앉아 듣는 등 불만과 혼란이 폭발하기도 했다.
올해 첫 설명회는 서울·경기 수도권 북부부터 시작된다.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다.
이후 전주, 서울·경기 수도권 남부,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광주·전남, 대구·경북, 인천, 원주(강원) 순서로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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