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GLP-1 계열 당뇨신약 글로벌3상 2건 추가 진행
- 김민건
- 2018-02-07 15:59: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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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글레나타이드 가치 높이기 위해 사노피 결정...2021년 미FDA 시판허가 신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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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권세창·우종수)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7일(현지시각) 2017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당뇨치료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가치를 보다 높이기 위한 새로운 임상 3상 과제 2건을 올해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노피는 3상 임상 결과를 토대로 2021년 미FDA에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도 밝혔다고 한미약품은 전했다.
한미는 "올해 4분기 추가되는 임상 3상 중 하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기저 인슐린의 병용 요법 연구"라며 "두 기전의 조합은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인슐린의 단점으로 꼽히는 저혈당과 체중증가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당뇨 치료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3상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구용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을 경쟁 약물인 트루리시티(성분 dulaglutide)와 비교하는 임상이다. 권세창 대표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2021년 미FDA 시판허가 신청을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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