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환자 첫 확인
- 최은택
- 2018-04-10 10:55: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병관리본부, 고열 등 증상 발생 시 진료받아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면서 야외활동때 긴옷을 입고 밖에서 돌아오면 목욕한 뒤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제주에 거주하는 K씨(남자, 만 41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풀숲 등에서 야외 활동을 했고, 지난 5일 발열,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해 대증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고열(39℃), 근육통, 혈소판감소, 백혈구감소 등 증상 호전이 없어서 지난 9일 다른 병원으로 전원해 SFTS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2013년 이후 환자 607명(사망자 127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했다.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과 임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농촌지역 고연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오늘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약국 준비사항 확인해보니
- 2"1개 밖에 못 드려요"…약국은 지금 투약병·약포지 전쟁 중
- 3"약가 압박도 힘든데"…고환율에 완제·원료업체 동반 시름
- 4허가·수가 막힌 디지털 헬스…제도 장벽이 확산 걸림돌
- 5올루미언트 '중증 원형탈모' 급여 확대 약가협상 돌입
- 6한국릴리, 1년새 매출 194%↑…'마운자로' 효과 톡톡
- 7잠잠하던 인천 약국가 비상…검단·청라에 창고형약국 상륙
- 8한국피엠지제약, 순익 3배 점프…'남기는 구조' 통했다
- 9국민연금, 자사주 꼼수 등 반대…제약사 18곳 의결권 행사
- 10다원메닥스 신약 후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