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 김용태 의원에 '안전상비약 확대' 반대 피력
- 정혜진
- 2018-05-28 17: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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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 "공공심야 병원·약국 확대에 동의...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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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8일 양천구을을 지역구로 하는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을 만나 일반약 약국외 판매 부당성과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한동주 회장은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려면, 의약품 약국외 판매보다 처방전 리필제가 절실하다"며 "의원 폐문후 고혈압, 당뇨, 천식 등 진정한 응급환자의 기존 처방을 토대로 약투여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또 심야 공공약국과 공공의원을 연계 운영해 국민 건강과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잦은 처방변경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불용재고약의 폐기처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 피해를 막기 위해 하루빨리 성분명처방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체조제가 활성화되면 환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동일 성분 약을 제공할 수 있다. 대체조제 시 환자의 동의를 생략하는 방안도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이에 김용태 의원은 "의약품 슈퍼판매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각 동마다 한 개의 공공심야 병원, 약국이 실현되면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며 "오늘 주신 건의사항들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실현가능한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태 국회의원과 강명구 보좌관과 약사회 측 인사로 한동주 회장, 이진순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김성윤 윤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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