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사폭행 근절"…경찰청 앞 옥외집회 예고
- 이정환
- 2018-07-06 1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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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간호 등 범의료계 단체에도 동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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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집회는 의료계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협회·간호사협회·간호조무사협회 등 타 보건의료직능단체에도 협력을 요청, 범의료계 행사로 볼륨을 키운다는 게 의협 계획이다.
이번 사건을 의료기관 내 폭력을 근절할 계기로 삼고 범의료계를 결집해 국민의 보건의료인 폭행 민감도를 대폭 높이겠다는 것이다.
6일 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의사폭행 근절 집회는 8일 오후 2시 서대문 소재 경찰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집회신고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의사폭행 사건 규탄을 위해 의협은 6일 개최 예고했던 문재인 케어 대정부 투쟁·협상 기자회견도 긴급 취소했다. 의사폭행 사건 해결과 대정부 개선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다.
현재 의협 최대집 회장은 경찰청장과 면담을 신청하고 검찰과 법원을 향해서도 응급의료법에 기초해 의사폭행 사건을 강력 수사, 판결할 것을 촉구한 상태다.

의협 정 대변인은 "일단 오는 8일 집회는 전국 의사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의협 집행부와 전국시도의사회장, 대의원회 등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권 의사회원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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