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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국회 복지위 약사 4명…의사 2명·치과 1명

  • 김정주
  • 2018-07-16 15:02:06
  • 22인 구성·정당별 간사진 최종 확정...의원총회에 곧 추인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22인의 각 정당별 국회의원과 간사진이 최종 확정됐다. 이 가운에 약사는 여·야 총 4명, 의사 2명, 치과의사 1명이 각각 포진된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10명을 비롯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공동교섭단체로 구성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2명 총 22명의 위원회 구성이 끝났다.

각 정당별 소속 국회의원과 간사를 살펴보면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오제세·김상희·김현미·전혜숙·남인순·기동민·정춘숙·윤일규·신동규·맹성규 총 10명이 활동하기로 가닥잡았다.

이 중 김상희(이대약대)·전혜숙(영남약대) 의원은 약사 출신이며 직전 보건복지위원장이었던 양승조 전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윤일규(부산의대) 의원은 의사 출신이다. 신동근(경희치대) 의원도 치과의사로서 의약계 전문직능인 출신이다.

여당 측 간사에는 기동민 의원이 낙점돼 후반기 복지위 소속 의원들의 일정과 행보를 조율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총 8명의 국회의원이 후반기 복지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 국회의원은 이명수·신상진·유재중·김세연·김명연·김순례·김승희·윤종필 총 8명의 의원이 포진됐다. 자유한국당의 간사는 김명연 의원으로 낙점됐다.

이 중 김순례(숙대약대) 의원과 김승희(서울약대) 의원과 신상진(서울의대) 의원이 의약사, 윤종필(국군간호사관학교) 의원은 간호사 출신으로 전문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도 최도자 이원과 장정숙 의원 총 2명의 소속 국회의원을 확정지었다. 이 중 최도자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간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공동교섭단체로 구성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은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각각 '따로 또 같이' 활동하게 된다. 이 중 윤소하 의원은 공동교섭단체의 간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후에 있을 의원총회에서는 복지위를 비롯한 각 상임위 명단과 위원장직을 맡을 의원 명단이 추인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위원장의 경우 자유한국당 몫으로, 이명수 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추후 김세연 의원과 각각 1년씩 나눠 위원장직을 맡기로 내부 조율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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