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화이자 아시아 대표 사임…국내사 영입설
- 어윤호
- 2018-11-16 06:2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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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분석·전략가로 정평...서울의대 졸업·가정의학과 전문의·교수 등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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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수 사장은 최근 아시아 지역 8개국(한국,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혁신제약사업부문(Global Innovative Pharma, GIP) 총괄직을 내려놓기로 사실상 결정했다.
정확한 사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영전 전후로 지역본부(Region)로 이동했던 한국화이자 임원급 인사들도 줄줄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돼 화이자의 아시아 조직 내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동수 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한국화이자를 이끌어 왔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만 클러스터 대표로 승진했으며 2015년 10월 8개국 GIP 대표가 됐다.
그의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사임 소식에, 국내 상장사 A사 등 일부 제약사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수 사장은 1990년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받았으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화이자 입사 전에는 가정의학 전문의로서, 을지병원에서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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