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병의원 안전실태 전수조사 예고
- 김진구
- 2018-12-18 15:54: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홍남기 부총리, 국무회의서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KTX열차 탈선, 화력발전소 설비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공공기관 안전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됐다.

국무회의에선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사회기반 시설 안전실태에 전수조사가 그 내용이다.
전수조사 대상은 ▲철도·공항·도로·항만 등 물류시설 ▲발전·송배선·배관시설 ▲댐·보·제방 등 수자원시설 ▲화학물질·유류 등 저장시설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정부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으로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의 조치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대응매뉴얼 등 안전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전 관련 투자·조직·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안전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이행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의약품 안전사고 관리 "해답은 요양기관에 있다"
2018-12-13 06:25:05
-
김순례 의원 "약바로쓰기운동 내년 예산 6억 확보"
2018-12-12 14:33:44
-
오제세 의원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의무보고 도입해야"
2018-10-25 10:13:22
-
의료기관 24% 환자안전 전담인력 여전히 미배치
2018-10-22 10:56:2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