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임시총회서 갈등 봉합 첫발...감사단 투표로 선출
- 정흥준
- 2025-03-06 11:55: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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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이동훈·문미숙·서광교...예산안·파견대의원 의결
- 판공비·업무추진비 관련 대의원 문제제기에 일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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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는 앞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감사단 선임과 예산안,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지 못했다.
특히 감사단 선출 과정에서는 고성이 오갈 정도로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후보 추천과 선출 방식을 놓고 의견을 좁히지 못했고 총회는 파행됐다.
임시총회는 재적 대의원 239명 중 184명(참석 94명, 위임 90명)으로 진행됐으며, 대의원 동의를 구해 재석 대의원 과반 투표로 진행됐다.
감사단은 복수 추천이 이뤄졌지만 대의원 투표를 통해 이동훈 전 남수영구약사회장, 문미숙 영남대 부산동창회장, 서광교 전 해운대구약사회장이 선출됐다.
예산안은 올해 사업계획안에 따라 6억8280만원이 의결됐다. 갑·을 지부회비는 1만원씩 인상됐다.
또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은 총 7명인데 이는 회장과 총회의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총회에서 판공비와 업무추진비 관련 대의원들의 문제 제기가 있던 부분은 이날도 질의가 있었으나 갈등으로 비화되지는 않았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한 대의원은 “판공비와 업무추진비는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자료들을 나눠줬다. 과거 사례들부터 여러 자료들을 통해 설명을 하려고 했다”면서 “이해를 한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있을 것이다. 일부 대의원은 다시 한 번 질의를 하며 문제 제기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대의원은 “갈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정석 회장이 대의원들을 잘 포용하면서 회무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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