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별 최저-최고가, 겔포스·베로카발포정 1.3배 차이
- 강신국
- 2019-01-31 17:19: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데일리팜-휴베이스, 2월 울산지역 약국 24곳 일반약 판매가 조사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특히 공급가격이 인상된 후시딘과 마데카솔케어는 아직 약국 판매가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 전 가격에 공급받은 재고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팜 자체 조사와 휴베이스 가맹약국 POS데이터를 근거로 2월 기준 울산지역 약국 24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겔포스엠(4포)은 최저가 3000원, 최고가 4000원으로 약국간 1.3배(1000원)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베로카발포정(30정)은 최저 1만 7000원에서 최고 2만 2000원으로 역시 1.3배(5000원)의 편차를 나타내 약국간 가격차이가 큰 품목으로 집계됐다.
삐콤씨정(100정)도 최저 2만 2000원에서 최고 2만7000원까지 1.2배(5000원)의 편차를 나타냈다.
일반약 판매 1위인 아로나민골드(100정)는 최고 2만7000원에서 최저 2만4000원으로 가격편차가 크지 않았다.
약국간 가격차이가 큰 품목으로 알려져 있던 잇몸영양제 인사돌과 이가탄도 최고-최저판매가 차이가 5000원, 3000원으로 편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복합우루사(60캡슐)도 최저 2만5000원에서 최고 2만7000원까지 2000원의 편차가 발생해 약국간 판매가격이 유사했다.
해열진통제-감기약 최저 판매가를 보면 하벤허브정이 2000원, 타이레놀ER정 2000원, 펜잘큐정 2500원에 책정됐다.
잔탁정(48정)도 최저가 1만 3000원에서 최고가 1만 5000원으로 가격편차가 크지 않았고 카네스텐크림, 니조랄액, 풀케어 등 외자사 일반약은 국내사 제품에 비해 최저가와 최고가 편차가 크지 않아 약국간 평균가격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인상된 후시딘(5mg)은 최저 3500원에서 최고 4000원에,마데카솔케어(10g)도 5000원~6500원에 판매가격이 책정됐다.
경기 북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