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브패밀리' 1분기 처방실적 188억...시너지 본격화
- 천승현
- 2019-04-20 06: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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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마사르탄 성분 원외처방실적 분석...듀카브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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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간판 의약품 ‘카나브패밀리’가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카나브, 듀카브, 투베로, 라코르 등이 1분기에만 200억원에 육박하는 처방실적을 나타냈다. 카나브와 칼슘채널차단제(CCB)를 결합한 듀카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9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카나브의 원외 처방실적은 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늘었다. 지난해 40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카나브는 올해에도 400억원 돌파가 유력해보인다.
지난 2010년 9월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치료제다.

카나브는 현재 라코르, 듀카브, 투베로 등 3종의 복합제가 추가로 발매된 상태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내놓았다.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가 발매됐다. 이중 라코르는 동화약품이 판매 중이다.
보령제약은 카나브와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로 이뤄진 제품군을 카나브패밀리로 지칭하고 전사적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듀카브는 1분기에만 60억원의 처방금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2% 급증했다. 듀카브는 지난해 처방실적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2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태세다.
투베로의 1분기 처방실적은 7억원 가량으로 아직 큰 존재감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지난해보다 50% 이상 상승하며 시장 역역을 넓히는 분위기다. 동화약품이 판매 중인 라코르는 1분기 17억원 규모의 처방액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카나브의 처방 경험 축적으로 약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카나브 복합제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한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 카나브패밀리의 처방실적은 당초 목표로 설정한 800억원 돌파도 가능해보인다. 보령제약이 지난해 말 발표한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카나브패밀리의 매출 목표를 800억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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