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회장 "병원약사 제도개선 협력에 최선"
- 정흥준
- 2019-05-16 11:32:0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병원약사회 관리자연수교육 참석...전문약사제도 현실화 등 강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김 회장은 한국병원약사회가 16일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개최한 ‘2019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에 참석해 향후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국민과 환자 중심으로 접근하면서, 동시에 병원약사와 약사직능을 제고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 회장은 "상시적 위험이 돌발 위험에 천배만큼 위험하다. 처방이 300일치가 나와 약국에서 조제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상시적 위험이 있다. 때문에 조제리필제를 해야한다고 하고 있다. 국민 안전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문약은 공공재라는 표현을 하면서도 의약품 공급불안정과 품절에 약사들이 고충을 겪고있다. 물론 세상이 바뀌며 약사 중심의 접근은 어렵고, 국민과 환자 중심의 접근으로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 회장은 "고민하고 있는 제도들이 현실화돼서 병원약사의 미래와 약사직능의 미래가 나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병원약사회, 약제업무 표준화 주제로 관리자 연수교육
2019-05-14 14:28:1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