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프로포폴 다처방 병원 기획감시…마약법 계류중"
- 이정환
- 2019-10-07 1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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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규 의원 지적에 식약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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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식약처 국감 현장에서 윤일규 의원 질의에 이 처장은 이같이 답했다.
윤 의원은 지난 1년 간 중독성이 강한 프로포폴을 하루 두 번 이상 투약한 환자가 16만7000여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1만여명은 왜 맞았는지 프로포폴 처방 사유조차 불분명하다고 했다.
윤 의원은 "프로포폴 마취 없는 단순 시술이 가능한데도 환자가 요구하거나 병원이 주도적으로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진료현장에서 프로포폴 최소화 노력이 보이지 않고 식약처도 관리 노력에 소홀해 중독문제가 심각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이 처장은 현장 감시와 함께 근원 문제해결을 위한 마약관리법 개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처장은 "프로포폴을 지나치게 많이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기획감시를 실시하고 있다"며 "프로포폴 의료쇼핑 환자를 막기위한 마약류 관리법이 법사위 계류중으로, 개선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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