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의약품안전사용·방문약료 강사 양성 박차
- 강신국
- 2025-04-15 09:38: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의약품안전사용·방문약료위원회(부회장 김성남, 위원장 유현주, 이경아)는 지난 1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25년 의약품안전사용·방문약료 강사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 ▲사례로 살펴보는 다제약물관리(이영미 영남대 약대 교수) ▲2025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이정근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부본부장)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별 비교 안내(유현주 경기도약 의약품안전사용위원장) ▲방문약료서식지 개선안(이경아 경기도약 방문약료위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남 부회장은 환자 상담 전 약물 검토와 상담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다제약물관리 자문약사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AI를 활용해 하루 이상 소요될 수 있는 사전 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와 사례 발표 덕분에 참석자들로부터 "현장에 적용 가능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제덕 회장은 "의약품안전사용 및 방문약료 사업은 경기도약사회가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사업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고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모태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곧 시행될 통합돌봄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남 부회장은 "바쁜 약국 업무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사 양성교육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준비한 강의와 사례 발표가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후, 연제덕 회장과 김성남 부회장은 이윤진(안산시), 번춘지(여주시) 약사에게 회원 대표로 이수증을 수여하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