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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 감사가 가져온 사진 한장…조제오류 유발 유사포장

  • 강신국
  • 2020-01-09 11:33:38
  • 고양시약 감사단, 상급회 유사포장 신고센터 운영 건의
  • "차병원 원내약국 개설저지 잘했다" 평가

조제오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유사포장 사례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약사회 감사 현장에서도 조제오류를 유발하는 유사포장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됐다.

경기 고양시약사회 감사단(감사 최일혁·김화연)은 8일 분회 최종 감사에서 제약사의 유사포장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최일혁 감사는 약국에서 촬영한 유사포장 제품 사진을 들고와 "의약품 포장으로 인한 조제오류 위험품목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급회에 '유사포장 신고센터 운영' 건의를 주문했다.

아울러 최 감사는 "차병원 원내 약국 개설 시도를 막아준데 대해 회원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약국 주사제 조제료를 외용제 처방에 준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사포장 문제 해결을 주문하는 최일혁 감사
이어 김화연 감사는 "약사본인 조제에 대한 약제비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대한약사회가 관리 중인 분회 홈페이지 로그인 장애에 대해 회원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일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감사를 수감한 김은진 회장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25대 집행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회원의 권익을 위해 진력해온 열정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5개팀과 문화복지단 어느 한팀 비교할 것 없이 모두 능동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회무에 임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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