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 조현병약 '쎄로켈' 국내 판권 확보
- 안경진
- 2020-05-21 1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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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루예제약과 독점유통·마케팅계약...국내 허가권 획득
- 중추신경계 치료영역 내 전문성 확보·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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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는 중국 루예제약과 '쎄로켈'과 '쎄로켈서방정'에 대한 독점 유통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허가권 승인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쎄로켈정과 쎄로켈서방정은 항우울제 특성을 가진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이다.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 치료에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된다. 의약품 조사기간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지난해 세로켈의 국내 매출은 129억원이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쎄로켈정과 쎄로켈서방정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2018년 루예제약에 2개 제품을 매각했는데, 이번 계약으로 알보젠코리아가 한국 내 허가권과 독점 유통, 마케팅에 대한 일체의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준수 알보젠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중추신경계 치료 영역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장 내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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