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제약, HLB생명과학으로 최대주주 변경
- 천승현
- 2020-09-10 14: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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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 완료...HLB생과, 지분 17.2%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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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메디포럼제약은 10일 최대주주가 메디포럼에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메디포럼제약의 지분 17.2%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지난 1일 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을 대상으로 18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312만8871주),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57만9710주),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44만5930주) 등을 대상으로 신주 415만4511주를 발행하는 내용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4485원이다. 발행하는 신주는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1404만2872주의 29.6%에 달한다.
이날 유상증자가 완료되면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메디포럼제약의 지분 17.2%를 확보했다.
종전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는 메디포럼으로 14.72%를 보유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서 메디포럼의 지분율은 11%대로 희석됐다. 메디포럼은 지난해 11월 씨트리를 인수한 이후 메디포럼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옛 씨트리는 지난해 11월 최대주주가 대화제약에서 메디포럼으로 변경된 데 이어 약 1년만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로 최대주주가 다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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