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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골드 약국 공급가 11월 인상설 '솔솔'

  • 정흥준
  • 2020-10-27 19:21:05
  • 11월말부터 인상 소식 약국가에 알려져
  • 일동제약 측 "정해진 바 없다" 일축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아로나민골드의 약국 공급가가 인성설이 나오고 있다.

27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의 공급가가 11월 20일부터 10% 인상된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다.

구체적인 인상 시점과 인상률 등이 약사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이미 내부결정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말들도 나온다.

아로나민골드가 수년간 공급가가 오르지 않은 품목이라는 점도 11월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이와 관련 일동제약 측은 "정해진 바 없다"는 말로 일축했다. 이에 약사들은 제약사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이라 쉬쉬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유명 일반약의 공급가 인상은 매년 계속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 시국에도 유명 일반약들의 약국 공급가는 일부 변동이 있었다.

동국제약의 인사돌은 지난 8월부터 원료의약품 원가 상승, 경쟁제품인 이가탄에프캡슐의 인상(17%) 등의 이유로 공급가를 7% 인상한 바 있다.

또 현대물파스도 원료가격 상승을 이유로 지난 5월부터 공급가를 10.5% 올렸다. 2월에는 대웅제약의 진통제 이지엔6 시리즈 5개 품목의 공급가가 8% 인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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