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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360억 규모 멕시코 수출 계약

  • 이석준
  • 2020-11-18 11:59:05
  • Neolpharma Group과 본태성 고협압약 2종 공급 제휴
  • 현지 임상 등 거쳐 2022년 출시 전망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다산제약이 360억 규모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다산제약은 멕시코 Neolpharma Group과 본태성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혈압강하제 '프리텐션플러스정'과 '트윈액트정' 수출 계약을 맺었다.

다산제약은 해당 제품은 현지 허가후 5년간 Neolpharma Group에 공급한다.

출시 시점은 멕시코 현지 임상 등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경이다. 계약 금액은 3250만 달러(360억원) 규모다.

Neolpharma Group은 순수 멕시코 자본 설립회사로 멕시코 정부 입찰 조달 2위 기업이다. 멕시코 외 미국,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주사제 생산 설비는 아메리카 대륙 내 최대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남미 교두보인 멕시코를 확보해 동남아 등 기존 지역에 이어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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