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올약사업 확대...약사들, 환자 7600명 방문케어
- 정흥준
- 2021-02-18 11:52: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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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100여명 대비 증가...방문 1회는 약국서 가능
- 4월부터 사업 시작...13개 지부 95개 지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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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만성질환자들의 다제약물 복용을 방문 상담해 관리해주는 약사들의 활동이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어제(17일) 약사회 시도지부장회의에서는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4차 다제약물관리사업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약사들은 지난 2019년 2400여명, 2020년(6~12월)에는 2182명의 환자를 관리했었지만 올해는 7400명을 대상으로 방문약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공유된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중 약사들이 관리하는 숫자는 7600명으로 시설입소자 1600명, 지역 환자들은 6000명을 케어한다.

대상자는 만성질환 46개 질환 중 1개 이상 진단을 받고, 10개 이상의 약을 처방받은 자, 12가지 집중관리약제 복용 대상자, 약국 추천 대상자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지난 15일까지 약사회로 집계된 참여 약사수는 559명이다. 또 13개 약사회 지부가 참여하며, 총 95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도 19일까지 계약직 약사 25명을 채용해 6개 지역본부 관할 지사로 배치한다.
또 공단은 자문약사의 활동 및 입력 프로그램 개선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4월에 시작된다. 예정대로라면 3월까지 업무 매뉴얼과 교육자료, 전산시스템 업데이트 등을 완료한다.
약 7~8개월간 사업을 실시한 후 연말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 조사, 사례 공유 발표 등을 통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제약물 관리사업 제도화 방안 마련 연구도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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