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규 약사, '25가지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발간
- 정흥준
- 2021-05-18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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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를 움직인 인물의 질병과 약 이야기 다뤄
- 부산서 약국 운영하며 글쓰기...3번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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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 덩샤오핑 등 세계사를 움직인 인물의 질병과 약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다.
소아마비에 걸렸던 루스벨트 대통령의 이야기부터 죽을 때까지 권력을 손에 놓지 않았던 덩샤오핑의 투병기 등 역사 속 숨겨진 질병과 약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앞서 정 약사는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와 '인류에게 필요한 11가지 약 이야기'를 출간한 바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한 권씩의 책을 집필하는 중이다. 특히 앞서 발간한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의 경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정 약사는 "이번 출간 도서는 연대순으로 인물을 정하고, 그 시대에 유행했던 질병과 관련된 약과 독에 대해 다뤘다. 1~2권이 약대생들과 신약개발 연구자들을 타겟으로 뒀었다면 3권은 대중성을 좀 더 첨가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약사는 부산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홍릉 KIST에서 의약품합성에 관한 연구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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