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복약상담, 병원·지역약국 함께 고민할 숙제"
- 정흥준
- 2021-06-06 18:49: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조윤숙 약제부장 "환자가 원하는 약사 역할 위해선 변화 필요"
- 서울대병원 약제부-서울대 약학교육연수원, 10일 온라인 포럼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환자 중심의 복약상담, 상담약사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병원 약제부와 지역 약국 약사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서울대병원 약제부와 서울대 약학교육연수원은 오는 10일 ‘인간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약사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홍송희 약학교육연수원 부원장은 "약학에서도 변화를 겪고, 산업화도 전문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선 변화를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고, 다른 한편으론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포럼을 통한 현장 경험의 공유와 발전 모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현지 연구원도 "환자 중심의 복약지도는 병원 약사와 지역 약사들이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이 그런 고민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포럼에는 ‘상담약사 모델 구축’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 8월부터 실시된 공단 다제약물관리사업 병원모델의 결과물도 공개된다.

백진희 서울대병원 의약정보파트장은 "환자가 질병에 대해 스스로 알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가담해서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 약사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약학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의 생활습관과 어려움까지 공감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아정 서울대병원 임상약료파트장은 "의료환경을 생각하면 환자는 진료과별 처방에 대해 상담을 받지만, 전체 약에 대한 포괄적 상담은 부족하다"면서 "또 새로운 약과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할수록 환자와의 갭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를 통역할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래 약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역량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포럼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조윤숙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은 "환자가 마지막에 만나는 것이 약사다. 따라서 우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면서 "이번 포럼은 환자가 원하는 약사의 역할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한 약사 및 약대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서울대병원 약제부, 약학교육연수원과 미래약사 역할 고민
2021-05-25 17:4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진짜 조제됐나?"...대체조제 간소화에 CSO 자료증빙 강화
- 2서울 강서·동대문·중랑 창고형약국들, 오픈 '줄지연'
- 3제약·의료기기업계, 의사에 8427억원 경제적이익 제공
- 4네트워크 약국 퇴출·필수약 생산명령법, 복지위 통과
- 52027년 의대정원 490명 증원…강원·충북대 최다 배정
- 6서명운동에 현수막 게시...제약업계, 약가개편 저지 여론전
- 7연처방 1170억원 '리바로젯'도 저용량 신제품 탑재
- 8국제약품, CSO 효과로 매출 최대…이익률 개선 기대
- 9"가루약 완전 차단" 메디칼현대기획, 코끼리 집진기 출시
- 10위더스제약 위더셋정, 불순물 초과 검출 자진 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