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부위별 맞춤 복약지도로 파스 매출 쑥쑥
- 강혜경
- 2021-06-21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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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약 1등 약국] 제일롱파프편
- 롱파프·쿨파프·핫파프, 소염진통 및 타박상·만성통증 관리
- 연령·상황에 맞게 부착방법 등 상세 설명...소비자 호응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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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방송: 일반약 1등 약국 ◆진행: 강혜경 기자 ◆출연: 웰니스약국 윤소정 대표약사
[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국 내 일반의약품 셀링포인트 비법을 알아보는 1등약국을 찾아서입니다.
이번주 제품은 펭귄파스로 유명한 파스의 명가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대세 품목 롱파프인데요, 신축성은 물론, 긴 사이즈에 밴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타입으로, 최근에는 한층 더 시원해진 쿨감의 진통소염과 부기 완화에 더 효과적인 스킨까지 출시되어 큰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롱파프 1등 판매 약사님을 만나 많은 제품 중 왜 제일롱파프인지, 어떤 환자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내레이션] 따뜻해진 날씨로 갑갑한 집에서 벗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약국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파스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리한 야외활동 중 팔, 다리, 발목 등을 다치거나 평소에 쓰지 않았던 근육을 사용하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많은 환자들이 관절이 꺾이거나 굴곡진 부위에 파스를 부착할 시 파스 길이가 애매하거나 강한 냄새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목이나 발목에 여러 장을 붙이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최근 더 얇아진 두께로 스킨핏 파스의 시대를 연 롱파프 제품과 1등 약국의 주인공 웰니스약국 윤소정 약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기자] 다른 제품 대비 제일롱파프 제품을 권하기 좋은 이유와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약사] 우선 다른 제품들과 달리 모양이 길다라는 것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여기에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파스가 길다란 직사각형 모양이어서 어디에든 붙이기 수월하고 좋다는 피드백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파스를 붙일 때는 제가 이렇게 조금 더 효과적으로 파스 붙이는 법을 안내 해드리는데요. 길쭉한 모양이기 때문에 오히려 안내대로 붙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새로 나온 스킨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얇고 초박형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타사 스키니 제품에 비해서도 더 엉겨 붙지 않게끔 되어 있어 붙이기 편합니다.
[기자] 제일롱파프 제품별로 어떤 환자와 증상에 추천하시나요?
[약사] 제일롱파프 제품 같은 경우에는 우선 록소프로펜제형으로 소염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3가지인데요. 3가지 종류에 따라서 제가 나누어 권해드리고 있어요.
첫 번째로 이 제일쿨파프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운동을 해서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거나 발을 삐었다거나 해서 일시적으로 부기를 가라앉혀야 될 때 많이 권해드리는데요.특히 제일쿨파프는 타사 쿨파프 제품과는 다르게 은은하게 시원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어 많이 권해드리고요.
제일핫파프 같은 경우에는 만성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권해드리는데요. 보통 핫파프하면 정말 뜨끈뜨끈하거나 뜨겁다 못해서 따가울 정도로 호소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은은하게 따듯함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따듯하게 찜질하는 효과를 많이 보신다고 피드백을 주셔서 이 제일핫파프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스킨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접착력이 좋은 제품을 찾으시거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기자] 약사님께서 제일롱파프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약사] 우선 첫 번째로 제형과 모양입니다. 타사 동일 성분 파스와 비교했을 때 통증 부위 열감이 심하신 분들한테는 청량감이 오래 유지되어서 권해드리고요, 그리고 얇은 것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기존 초박형 파스 대비 조금 더 크고 붙이기 편해 잘 말려 떨어지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관절뿐만 아니라 근육 통증으로 인해서 파스를 부착하시는 환자들한테도 15 cm의 긴 길이 덕분에 여기저기 오랫동안 붙여두시기 좋아서 추천하기 좋은 것 같고요.
두 번째로 3종 세트 모두가 타제품 대비 파스 냄새가 덜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냄새에 예민한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특히나 여름철이 되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 냄새와 파스 냄새가 같이 조금 더 심하게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 파스를 권해드리면 냄새도 없이 되게 편안하게 잘 넘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킨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얇고 붙인 티가 많이 나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레임이 적고 follow up이 되게 좋다는 건데요. 일단 클레임이 적은 것 같은 경우에는 파스는 자극감이 너무 세서 오히려 환불하러 오시는 분들이 되게 많은데, 제일롱파프 같은 경우에는 자극감이 너무 세지 않고 또 뗄 때도 편하게 잘 떨어져 클레임이 적었고요. 재구매율이 높다는 것은 이 롱파프 같은 경우에는 요렇게 보시는 것처럼 펭귄이 그려져 있어 ‘펭귄 기다란 파스 주세요’라고 이렇게 잘 기억하시기가 좋아서 또 재구매율도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기자] 약사님께서 롱파프 제품 복약지도를 하실 때 약사님만의 꿀팁이 있다면 전수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약사] 저는 환자분한테 우선 3가지를 먼저 여쭤보는데요. 일단 환자분들이 오시면 “파스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럴 때 어디에 붙이실지,왜 붙이시는지 먼저 여쭤보게 되는데요. 그랬을 때 붙이는 부위가 어깨나 등, 종아리 같이 길게 부착해야 하는 부위라면 우선적으로 기다란 롱파프 제품을 말씀 드리면서 권해드리곤 합니다. 그리고 오셨을 때 직업이 조금 유추되거나 생활하시는 패턴을 여쭈어보고 그에 맞춰 권해드리면 조금 더 만족도가 올라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 이 파스 진열에 있어서도 정말 많이 고민들을 하실 것 같아요. 제조사끼리도 비치해보고 성분별로도 비치해봤는데 제일 효과적이고 상담이 잘 되었던 것은 일단 쿨과핫으로 나누어서 어떤 것을 붙이실 지 먼저 여쭤보고 그 다음에 어디에 붙이실지를 크기에 따라 안내 드리는 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자] 저도 요즘 손목이 많이 아픈데 어떻게 붙이는 게 효과적일까요?
[약사] 혹시 손목에 붙이실 때 보통 어떤 식으로 붙이시나요? 이렇게 붙이시나요, 이렇게 붙이시나요?
[기자] 그냥 아픈 부위에 붙여요.
[약사] 그냥 아픈 부위에? 보통 손목 같은 경우에는 제가 같이 붙여드리며 말씀을 나누면서 붙여드리는데요, 붙이실 때 보통은 손목을 이렇게 많이 쓰시기 때문에 손목 바깥쪽이 많이 접히게 됩니다. 저는 보통 안쪽으로 둘러서 붙여 쓰시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렇게 손목 같은 부위는 직접 붙여 드리면서 제가 안내 해드리는데요, 그렇게 됐을 때 환자와의 라포 형성도 되게 잘되고 단골을 확보하는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파스에 대해서 자료를 조금씩 구비해뒀는데요. 이렇게 직접 안내를 하시면서 자료를 보여드리면서 말씀을 드리니까 신뢰감을 쌓고 판매하는데도 더 좋았습니다.
[기자] 가장 대하기 어려운 환자나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으시다면 혹시 에피소드 하나 말씀 가능하실까요?
[약사] 일단 이건 약사님들도 많이 경험하셨던 것 같아요. 제품을 보시면 어떤 제품은 그냥 관절통, 근육통 이렇게만 써있기도 하고 어떤 제품에는 그냥 어깨와 무릎에 붙이는 것이라고 써있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이렇게 보시면서 “나는 관절통은 아니야. 근육통 파스를 줘”라고 우기는 분들도 있고, “어? 나는 다리에 붙이고 싶은데 여기 그림에는 다리가 붙어있지 않아. 다리 그림이 없어.” 이렇게 말씀을 주실때는 그걸 돌려서 권해 드리는 대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결국에는 끝까지 “아니야 그렇게 쓰여 있는 걸로 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 분들한테는 결국 거기에 맞는 제품으로 안내를 해드린 적도 있습니다.
[기자] 동료 약사분들께 하고 싶은 말,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약사] 파스의 종류가 정말 많이 나왔고, 그리고 같은 성분일지라도 회사에 따라서 주관적인 판단이 정말 많이 생기는 것이 파스인 것 같아요. 똑같이 냉파스일지라도 어떤 항목은 시원한 파스가 있고 어떤 파스는 차가운 파스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주관적인 것이라서 제가 써보지 못한 것이나 제가 써봤을 때 제 느낌은 이런데 다른 분들의 느낌은 어떤지 이런 것들을 많이 들어 보시는 게 환자분 상담할 때도 조금 더 편하실 것 같고요.
그리고 파스만큼은 제가 여러 가지 검색도 해보고 여러분들의 후기나 느낌을 들으며 청량감은 어떤지, 열감의 느낌은 어떻게 표현하시는지 그리고 부착 부위를 붙였다가 뗄 때는 어떤 느낌이 드셨는지 다양한 표현을 접해 보시면 조금 더 파스를 판매하실 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1등 약국의 키워드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통증 부위에 적합한 파스를 고를 수 있도록 기준을 알려드리고 이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환자분들은 계절감에 따라 파스를 고르거나 통증 부위에만 파스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복약지도를 통해 좀 더 통증을 경감할 수 있도록 파스 모양, 사이즈와 쿨, 핫 여부로 매대에 비치하거나 약국 내 복약상담에 활용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안내하는 것이 하나의 팁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직관적인 패키지와 군더더기 없는 라인업입니다. 각각의 통증 발현 및 증상에 따라 붙일 수 있는 3가지 타입의 파스를 컬러 별로 일반적인 통증에는 보라색 롱파프, 만성통증에 좋은 온열감이 필요한 때에는 빨간생 롱파프핫, 얇고 시원한 쿨파스가 필요할 때는 하늘색 롱파프스킨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측면에서도 복잡하지 않고 편리합니다. 특히 패키지 컬러로 제품 특징이 구별되기 때문에 젊은 환자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까지 통증에 적합한 파스를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조 회사의 직거래 유통 관리입니다. 철저한 직거래 유통관리로 난매를 막고 적절한 마진을 보장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넷째,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계속해서 불편함을 개선하는 열린 소통 방식입니다. 제일롱파프는 짧은 길이의 파스를 굴곡진 부위에 붙이면 잘 떨어진다는 민원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긴 사이즈로 개발해 밴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파스 제품으로 약사와 소비자의 인식에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얇은 두께와 쿨한제형으로 소비자는 물론, 피부 민감도가 높은 환자도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이끌어내는 열린 소통방식은 중요 포인트입니다.
다섯째, 제일헬스사이언스 담당자들의 유연한 디테일과 영업현장에서의 목소리 공유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클로징멘트]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얇고 긴 파스가 필요한 순간에는 제일롱파프를 약사님들도 꼭 기억해 주시고요. 오늘 전달 드린 1등 약국 영상뉴스가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알찬 소식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약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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