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 "오미크론 변이 원인은 백신 불평등 탓"
- 강혜경
- 2021-12-01 08: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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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부, 백신 특허 면제 방관말고 독점 반대 면제안 동참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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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은 1일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을 우려변이로 분류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가난과 질병으로 이미 고통받고 있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전파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돌연변이 구조가 많아 현재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 불평등이 초래한 사실상 예견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보건연은 수차례 백신 접근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가난한 나라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출현 위험에 대해 우려를 제기해 왔으며, 부와 권력에 관계없이 모든 나라에 공평한 백신 접종을 위한 각 국의 조치들을 요구해 왔다는 것.
하지만 정부는 이를 무시했고 모두를 위한 백신 접종에 대해 사실상 기권 입장을 유지해왔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 남아프리카는 세계 불평등의 거울이며 이윤을 위해 가장 많은 자원이 약탈된 곳이다. 이러한 약탈들이 초래한 분쟁과 기근으로 이미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 불평등은 재앙의 진원지가 되도록 만드는 데 충분한 조건"이라며 "세계가 이윤보다 생명이라는 우선 가치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오미크론과 같은 새로운 변이 출현은 처음도 아니지만 결코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고 우려했다.
보건연은 "지금처럼 백신 불평등이 지속되면 또 다른 변이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공평한 백신 접종을 위한 노력을 지금 당장 취해야 한다"며 "한국정부는 백신 특허 면제안 논의를 방관하지 말고 백신 독점을 막는 일시 면제안에 적극 찬성해야 하며, 생색내기용 백신 기부가 아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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