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마이크로바이옴 자회사 설립
- 이석준
- 2022-01-05 0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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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바이오사이언스 "2025년까지 기술수출 2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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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는 4일 출범식에서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10건, 기술수출 2건을 보유해 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회사는 '3대 혁신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초격차 R&D 역량을 확보한다. 코호트(Cohort, 비교대조군 방식 질병연구) 확대 및 글로벌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확보를 통해 바이오-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지털 플랫폼(Bio-Digital Platform) 기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플랫폼을 고도화해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신규 사업 글로벌 확장에 주력한다. 차세대유전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진단& 8729;위탁개발생산(CDMO)& 8729;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천 대표는 "2~3년내로 면역항암& 8729;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 파이프라인 미국 FDA 임상 진입(1상) 및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수출을 추진할 것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플랫폼 기술은 면역항암제나 mRNA 백신과 같이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컨설팅업체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1100억 달러(약 130조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에 보유중인 레드바이오 자원을 통합해 설립한 자회사다.
천랩 창업주 천종식 대표는 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서 서울대학교 교수직에서 물러나고 경영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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