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 별세
- 천승현
- 2022-08-20 12:44:1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향년 88세...1966년 대한비타민 인수 후 대웅제약으로 사명 변경
- "좋은 약 만들어 국민 건강 수호" 경영철학으로 제약업 발전 기여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 윤 회장은 1974년 국내 최초로 ‘우루사’ 연질캡슐, 1988년 소화제 ‘베아제’를 출시했고 2001년 국내 바이오 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를 순수 국내 생명공학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복합신약 ‘올로스타’,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 등 다양한 신약제품을 선보이면서 한국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속적으로 품질과 효능을 향상해 나가는 등 한 평생을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 회장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제약업이 영리를 떠나 단 한명의 환자를 위해서도 의약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제약업을 통해 자신을 키우고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았다.
윤 회장은 2014년부터 명예회장직을 맡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는데 이때 보유 주식 전부를 사회에 환원했다.
지난 2014년 윤 전 회장은 보유한 대웅과 대웅제약 주식을 석천대웅재단, 대웅재단,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에 출연했다. 당시 대웅과 대웅제약 주가를 적용하면 재단 등에 환원한 한 주식 규모는 655억원에 달했다.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대웅제약은 상주 중심의 기존 장례 문화에서 의미 있는 조문보를 미리 작성해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를 정착하고자 온라인 추모관(https://remembered.co.kr/memorial/memorial/view/M00000001026)을 통해 조문을 진행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2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3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4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5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6"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7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8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9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10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