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인체조직 ECM 바이오산업협회 참여
- 최다은 기자
- 2026-09-22 13:55: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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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창립 멤버로 참여…산업 신뢰도·경쟁력 강화 협력
- 인체조직 유래 ECM '리투오' 사업·학술 경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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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휴메딕스가 인체조직 세포외기질(ECM)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21일 열린 ‘한국인체조직 ECM 바이오산업협회 창립총회 및 정책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체조직 ECM 바이오산업협회는 국내 인체조직 ECM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체 유래 소재를 다루는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증부터 원재료 확보, 가공, 제조, 유통, 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윤리성,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업 발전 방향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인체조직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 20여곳과 의료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휴메딕스는 협회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회사는 인체조직 유래 ECM 소재인 ‘Re2O(리투오)’ 관련 사업과 학술행사를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회원사들과 협력해 ECM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ECM은 콜라겐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돼 세포를 둘러싸고 지지하며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조직 유래 ECM은 원래 조직이 가진 구조적 특성과 구성 성분을 기반으로 세포가 자리 잡고 조직이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한다.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해 피부와 뼈, 연골, 신경, 건 등 다양한 조직의 재건·재생을 위한 연구와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재생의학 및 바이오산업의 주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인체조직 ECM을 비롯한 재생의학 분야가 발전하려면 산업 전반의 신뢰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인체조직 ECM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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