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일터로 소풍…삼성바이오에피스 2800명 북적
- 이석준 기자
- 2026-09-13 14:0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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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사옥서 5년째 가족초청행사…연구실·사무공간 개방
- 임직원·가족 함께 사옥 투어…버스킹·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경아 사장 “가족이 더욱 자랑스러워할 회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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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엄마·아빠가 일하는 회사는 어떤 곳일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직원의 일터를 가족에게 활짝 열었다. 연구실과 사무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회사와 가족 사이의 거리를 좁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임직원과 가족 2800여명이 참여한 ‘2026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에게 회사를 직접 소개하고 비전과 조직문화를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다.
이날 임직원 가족들은 연구실과 사무공간 등 실제 근무 현장을 둘러보는 사옥 투어에 참여했다. 사내 정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회사와 임직원의 성장에는 늘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가 함께했다”며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가족 여러분이 더욱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은서 전문은 “아이가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5월 고용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 같은 해 7월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11일에는 여성 일자리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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