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마곡연구소서 중학생 이공계 진로체험
- 황병우 기자
- 2026-09-08 09:50: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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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스텝인 프로젝트 참여
- 학생 20명 대상 연구개발 직무·실험 시연 소개
- 파스 제형 원리부터 연구원 진로까지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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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신신제약은 2026년 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중학생 대상 진로 체험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제약·바이오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공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신제약은 연구개발 직무 소개와 연구실 투어, 실험 시연 등을 통해 현직 연구원의 업무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전국 중학생들이 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해 이공계 분야의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관련 직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신제약 연구소는 바이오·의약 분야 멘토링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날 마곡연구개발센터에는 중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20명이 방문했다.
학생들은 제약회사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연구가 진행되는 연구실을 둘러봤다. 연구원들은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과 연구원의 역할, 연구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했다.
연구실 투어에서는 실험 시연과 연구 장비 설명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분석 시연과 장비 운용 과정에 관심을 보이며 현직 연구원에게 연구개발 업무와 진로에 대해 질문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신신제약 대표 제품인 파스와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파스의 온감·냉감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과 원리, 붙이는 제형과 뿌리는 제형의 차이 등을 물었다.
연구원이 되기 위한 학업 과정과 전공 선택, 대학원 진학 등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신신제약 연구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진로 탐색을 도왔다.
신신제약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현장을 접하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신신제약 연구소장은 "신신제약은 의약품을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연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소 방문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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