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인지기능 강황추출물 제품 양산 돌입
- 황병우 기자
- 2026-08-20 09:41: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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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인정형 원료 적용 신제품 초도 물량 납품
- 뉴트리원 ‘인지력 개선엔 롱비다’ 내달 출시
- 독점 제조 권한·제형 기술로 뇌건강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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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알피바이오가 인지기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강황추출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들어갔다. 독점 제조 권한과 제형 기술을 앞세워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 관리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의약품·건강기능식품 CDMO 기업 알피바이오는 강황추출물 개별인정형 원료를 적용한 신제품 생산에 돌입해 이달 말 초도 물량을 납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생산 제품은 유통 파트너사 뉴트리원의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인지력 개선엔 롱비다다. 알피바이오는 이달 공급을 완료한 뒤 해당 제품이 9월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원료는 강황추출물 SLCP다. 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알피바이오는 공동 연구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강황추출물 기반 인지기능 개선 개별인정을 획득했으며, 해당 원료에 대한 국내 독점 제조 권한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50세 이상 8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주 인체적용시험에서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와 몬트리올 인지 평가 항목 등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시험은 1일 400mg 섭취 조건으로 진행됐다.
알피바이오는 특화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체내 흡수율과 제품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뇌 건강과 인지기능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빈 알피바이오 마케팅 부장은 "독점 생산 권한과 생체이용률을 높인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해 뇌 건강 기능성 시장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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