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고 한권에…약준모 3번째 약료정책보고서 발간
- 강혜경 기자
- 2026-02-09 1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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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진 회장 "사회 현안, 근거 기반 비판·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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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가 작년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정책자료들을 모은 '약료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 정책보고서 발간은 이번이 세번째다.
보고서는 연구보고서와 기고문 두 가지 파트로 나뉘었는데, 연구보고서 파트에서는 읍면 및 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 수요 조사, 80~90년대 일반의약품 가격 조사, 대체조제 의약품 관련 지역약국 현황, 국가별 OTC 접근성과 마약류 처방률 연관성, 편의점 24시간 운영 규제완화 주장 관련 비판 등이 담겼다.
기고문 파트에는 의료취약지의 현실, 영리 플랫폼 중심 원격의료 비판, 창고형 약국을 바라보는 약사의 철학, 섣부른 약배송 제도화에 대한 국민건강 위협 우려, 새로운 약사회 집행부에 대한 조언, 편의점 상비약 관련 마약성 진통제 소비 안전성 우려 등으로 구성됐다.
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상업화 영리화 열풍 속에서 약사 및 약국이 한국사회에서 어떠한 역할로 존재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라며 "약준모는 2025년 한 해 동안도 치열하게 사회 현안에 대해 근거에 기반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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