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이 경쟁력'…제일파마, 전 계열사 CP 통합 가동
- 이석준
- 2025-11-27 08:01: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일파마홀딩스, 25일 계열사 통합 CP운영위원 정기 간담회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회사에 따르면 간담회는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강화되고 있는 공정거래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 계열사의 CP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CP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리스크 진단과 개선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계열사 간 CP 수준을 균질화하고 조직 전체의 준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상철 제일파마홀딩스 대표이사는 “CP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그 가치가 드러나는 만큼, 평소의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 계열사가 CP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준법 경영 기반을 공고히 해달라”고 말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제일파마홀딩스를 비롯한 모든 사업자회사들은 앞으로도 CP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 약사법 및 의약품 거래 공정경쟁규약뿐만 아니라 공정거래 전반의 법규를 엄격히 준수해 더욱 신뢰받는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4천여 품목, 1월 무더기 인하…품목·인하율 아직도 '깜깜이'
- 2믿을건 임상 성공 뿐?...콜린알포 사수 벼랑 끝 총력전
- 3창고형약국, 조제용 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논란
- 4상장사 줄었지만 체급↑…바이오 IPO 시장 '옥석 가리기'
- 5[2025 결산] GMP 취소 법적 공방…생약 재평가 시동
- 6오늘부터 의사가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 7이 대통령 "탈모약·비만약 건보급여 가능성 검토하라"
- 8'키트루다' 약가협상 마무리...내달 적응증 급여 확대
- 91차 급여 두드리는 골형성촉진제...복지부 "적정성 검토"
- 10의약외품이 손발톱약으로 둔갑…약사회, 국민신문고 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