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 관절염환자 동맥경화 위험
- 데일리팜
- 1999-06-21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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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L-콜레스테롤 등 정상인 비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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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조절안되고 있는 활동성 류머티스 관절염환자의 경우 건강인에 비해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세의대 이수곤 박용범교수팀은 우리나라 국민중 약 40만명이 이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류머티스 관절염환자는 외국역학조사 결과 정상인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사망률과 조기 사망을 보이며, 심혈관계 질환과 동맥경화가 류머티스 관절염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라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혈중 지단백 농도의 변화를 관찰하여 류머티스 관절염환자의 높은 심혈관질환의 빈도와 동맥경화의 위험을 염증에 의한 지질대사의 영향으로 판명했다. 염증이 있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질병이 없는 정상인에 비해 높은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HDL-cholesterol, apolipoprotein A1의 농도가 정상인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 있었고, Lp(a)의 농도와 apo B/apo A1. Total cholesterol/HDL-cholesterol,LDL-cholesterol/HDL-cholesterol 의 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는 것. 또한 급성 염증성물질인 C-reactive protein과 ESR이 HDL-holesterol과 apolipoprotein A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류머티스 관절염의 염증이 혈중지질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절염의 초기부터 염증을 잘 조절하는 것이 장기예후의 주요 인자인 심혈관계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염증이 사람에서 HDL-cholesterol과 apolipoprotein A1등의 혈청지질대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처음 보고 된 이 연구결과는 류머티스 분야의 저명한 잡지인 Journal of Rheumatology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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