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 데이터 보니...'30대·해열진통·소화제' 키워드
- 정흥준
- 2023-04-24 12:02: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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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서울시 33곳 운영 결과...하루 평균 16건씩 판매
- 전체 이용자 중 30대 37.6%...강남·강동·서대문 실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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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명 중 1명은 해열진통소염제이나 소화기관 관련 의약품을 구입했다. 그다음으로는 호흡기 질환 의약품이 다빈도 판매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 예산 13억8000만원으로 작년 23개구 33개소에서 공공야간약국이 운영됐다.
작년 총 20만3014건의 의약품 판매가 이뤄졌으며, 전화상담은 1419건이 진행됐다. 월별 평균 판매 건수는 485건이었다. 일 평균 16건을 판매했다.
지역별로 이용률에도 편차가 있었다. 강남구, 강동구, 서대문구 3개 지역의 이용실적이 전체 33%를 차지하며 높게 집계됐다. 반면 도봉구, 양천구, 중랑구 이용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연령별 공공야간약국 이용자는 3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의약품 판매 7만6920건으로 전체 37.6%를 30대가 구입했다. 그 다음으로는 20대가 20.9%, 40대가 20%로 젊은 연령층의 이용률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2~23시, 23~24시, 24~새벽 1시로 나눠서 판매실적을 비교한 결과 31~34.7%로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심야시간 약국 이용은 경증 증상에 대한 일반약 또는 상비약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속적인 홍보효과로 인해 이용자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2020년 월 평균 판매 419건에서 2021년 420건으로 늘었고, 2023년에는 485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에서는 약봉투와 리플렛, 현판과 조명간판 등을 활용해서 공공야간약국을 알리고 있다. 또 자치구별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홍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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