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대상 임상약학 강좌 만학열기로 '후끈'
- 강신국
- 2002-11-06 12:09: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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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ㆍ숙대 부설 특별과정 약사에 높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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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에서 개설한 임상약학 특별과정이 약사들의 만학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5일 관련 약학대에 따르면 임상약학 특별과정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좌가 마련돼 약사의 여건에 맞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 할 수 있고 최신 약학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에 개국약사 및 병원, 제약관련 약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온ㆍ오프라인 특별강좌는 기존 임상약학 대학원과 같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고 실무에 바로 응용 가능하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온라인 강좌 = 숙명여대 약학대는 사이버 약료전문가 과정을 통해 임상약학은 물론 다양한 질병의 약료 전문가 과정을 개설, 200여명의 약사 및 약업 종사들이 수강 중이다.
숙명 약대 사이버 교육관계자는 "200여명의 수강생 중 개국약사의 비중이 제일 많고 병원약사, 제약사 관련 종사자 등 다양하다"고 밝혔다.
특히 숙명여대 사이버 과정은 교육 관리 및 서버 운영을 숙명여대 사이버캠퍼스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해 안정적인 VOD서비스와 교육 유지 보수가 가능해졌다.
이 과정의 수강약사는 "사이버 강좌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며 "학술적이고 깊이 있는 난이도의 커리큘럼과 강의로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실무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강좌 = 서울대 약대 약학교육연수원에서 마련한 임상약학 단기 과정에는 80여명의 약사들이 약물요법과 복약지도반으로 나눠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서울대 약대 관계자는 "분업 이후 증가한 임상약학분야에 대한 관심 때문에 약사들로부터 수강 문의도 많이 들어온다" 며 "실무에 바로 사용가능한 내실 있는 수업을 마련키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임상약학 단기과정은 주중 2일 동안 16주 과정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수업이 실시되며 부가적으로 마련된 온라인 교육은 기존 강좌를 복습한다는 의미로 서비스된다.
서울대 단기과정 수강 약사는 "과거 인터넷 복약지도 강좌 등을 접해봤지만 그래도 수업은 직접 들어야 효과가 있다는 생각에 수강 중이며 주 2회에 수업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매우 보람차다" 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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