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특위, 美 약대 벤치마킹 통해 ‘승부수’
- 강신국
- 2002-11-17 22:38: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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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美 약학 단체 방문...보고서 작성 행정당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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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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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제도발전특별위 전문위원들이 미국 약대 6년제 현황과 운영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미국 약대와 관련기관을 방문, 약대 6년제 추진의 승부수를 띄운다.
약발특위 전문위는 12월 초순 7일간의 일정으로 김창종 위원장과 지옥표 부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전문위원이 미국약학협회, 약대교육협의회, 중요약대 등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특위 전문위는 귀국 후 미국 약학교육의 메커니즘을 집중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 국내 약대 6년제 추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약학대의 6년제 추진의 당위성을 보여줄 증빙자료로 십분 활용, 교육부와 청와대 등 행정부처를 압박한다는 복안.
특위 관계자는 “OECD 가입국 중 대다수의 국가에서 약학교육은 최소 5년에서 6년까지의 학제로 운영되고 있다” 며 “특히 미국의 사례를 집중 분석해 국내 4년제 약학교육의 힘든 현실을 역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특위 관계자는 “특위 운영 중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을 너무 늦게 준비하는 것 아니냐” 며 “이왕 방문하는 거라면 내실 있는 보고서가 나와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약발특위는 교육부와 청와대 등 관계 당국자들과 꾸준한 접촉을 통해 약대 6년제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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