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ㆍ이대ㆍ서울대 수업거부 힘들 듯
- 강신국
- 2002-12-04 0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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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이끌 구심점 없어...전약협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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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이화여대, 서울대 약대에서 수업거부 학생 투표가 이뤄지지 않아 전약협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국 범 약대생 수업거부 참여는 전국 20개 약대 중 17개 대학에서만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3일 전국약학대학 학생협의회는 서울대 등 3개 대학은 학교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여기에 학생회 조직이 활성화 되지 않아 학생들을 이끌 구심점이 없다는 점을 들며 수업거부 참여가 현재로선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약협 학제 개편 위원회는 서울대 등 3개 대학 순회교양을 실시해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부산대, 덕성여대, 전남대, 충북대, 원광대, 강원대 약대 등 6개 대학이 3일 저녁 수업거부를 확정함에 따라 지금까지 총 15개 대학이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갔다.
또한 일정이 미뤄진 경희대, 경성대 약대는 4일 비상총회를 통해 수업거부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며 수업거부 참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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