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약사 등 전문직 직능 최대보장"
- 김태형
- 2002-12-12 1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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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에 공문전달...약대6년제 긍정 검토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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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약사를 포함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은 최근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약대 6년제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발언에 대한 진의를 물은 한의협의 질의에 대해 "우리당의 국가 보건정책은 국민의료 향상이라는 대원칙에 입각한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보건의료인력 양성제도 역시 이러한 대원칙 아래 약사를 포함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모든 보건의료인들의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못박았다.
민주당은 약대 6년제와 관련 "노후보의 발언은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새로운 환경에 맞게 약사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 한 방안으로서 임상약학과목 강화 등 일부 과목의 조정을 검토할 수 있고 이 차원에서 수업연한의 연장도 함께 검토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의사회, 한의사회 및 한약사회 등 관련 보건단체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하여 균등한 발전이 달성되도록 신중히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특히 "당연히 한의약제도를 비롯한 보건의료제도 전체와의 조화와 발전을 전제로 한다는 확고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본래의 진의대로 새겨야 함을 명백히 한다"고 강조했다.
한의계는 이에 대해 "약계가 원하는대로 약대 6년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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