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 소모적 논쟁만 지속 의약정협 반대
- 주경준
- 2003-01-15 11:48: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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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검토한바 없다 해명...의·당협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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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일부언론의 의약정협의회 검토보도와 관련 소모적 논쟁만 지속된다는 이유로 즉각 반대 입장을 취하고 진화에 나섰다.
15일 약사회는 의약정협 등 합의도출기구의 상설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분업의 재평가 등을 전재로 한 어떠한 협의체 구성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같은 의견표명 인수위측에 명확히 하고 의료계가 의약정위 상설화를 건의했다고 하나 기본적인 자세와 인식의 전환이 전제되지 않은 협의체는 똑같은 이야기의 소모적인 되풀이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입장표명을 통해 약사회는 또 “그간 분업과정에서 의약정간 합의에 따라 법제화 됐음에도 불구 매번 합의를 번복하고 부정하는 의료계의 몽니 때문에 국민이 불편을 겪고 보험재정 운영에도 차질을 빚었던 사실을 기억한다” 며 “특정집단의 비신사적인 이중적 태도에 끌려다니는 실패를 거듭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의약협력을 도모하는 대화는 반대하지 않지만 형식적이며 의미가 다른 기구를 앞세우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대해 인수위는 의약정협은 분업재검토 등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전혀 검토한바 없다고 해명하고 단 의·당협의체 구성은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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