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묵힌 약 제자리찾기 운동' 전개
- 주경준
- 2003-06-26 20:39: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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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월 500여 회원대상...전약국 확산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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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약에 대한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고 약사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
26일 건약은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의 가정에 방치돼 있는 약으로 인한 약화사고의 방지와 복약의 적정성을 기할 수 있도록 집에 알지 못하는 약들 또는 소비자들이 약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약사가 정확히 지도해주는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7·8월 2개월간 500여 전국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이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각급 약사회와 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보건관련 소비자단체인 ‘건강세상 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들이 약국을 방문에 묵은 약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연계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건약관계자는 “약에 대한 전문가가 그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이번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며 “많은 약국이 동참해 약사의 권위를 높이고 환자의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국의 경우 83년부터 일본의 경우도 96년부터 이같은 운동이 약사회차원에서 진행되면서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는 계기가 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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