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신물질 10여종 '사스 치료' 효과
- 정시욱
- 2003-06-27 16: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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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후보물질 대상으로 추가임상 연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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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자사가 연구중인 신개발물질들이 SARS에 대해 효과를 보였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최소 10종의 신개발 물질들은 SARS 바이러스에 대해 뚜렷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이자 연구소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질환 연구소 및 미육군 감염질환연구소에 SARS 치료를 위한 350종의 항바이러스 물질을 제공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달 SARS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이는 신개발물질들을 발견했으며 이들에 대한 추가 실험 결과, 타 물질에 비해 최고 다섯 배까지 효과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는 각국 정부, 학술기관 및 민간 보건단체들과의 협조를 통해 말라리아 치료를 위한 지스로맥스(Zithromax)-클로로킨 병용요법 3상시험과 천연두 치료를 위한 신물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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