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노디트로핀' 소아 성장장애 사용승인
- 윤의경
- 2003-07-03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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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기간 비해 작게 태어난 단신 소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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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제약회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유럽위원회가 재조합 사람 성장 호르몬인 노디트로핀(Norditropin)이 수태기간에 비해 작게 태어난 단신 소아나 자발적 성장이 늦어진 소아의 성장장애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노디트로핀의 승인은 올해 3월 20일 유럽 전매의약품위원회(CPMP)가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이후에 뒤따른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유럽위원회의 승인 이후 유럽연합 각국에서 2003년과 2004년에 본격 시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태기간에 비해 작게 태어나는 경우는 대개 출생 전의 성장속도의 지연에 의한 것으로 평균적인 체중과 신장보다 작아서 표준편차가 2이상이다.
수태기간을 완전히 채우고 나온 신생아에서 작게 태어난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는 체중이 2.6kg, 신장이 46cm 미만인 경우이다.
대개 평균치보다 작게 태어나더라도 생후 1-2년 후에는 정상 궤도에 오르는 경우도 있는 반면 약 10%는 성장 지체가 지속되어 청소년기와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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